박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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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 퇴직 후 산티아고 걸었다"..광주·부천서 '산티아고 스쿨' 개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티아고 스쿨이 문을 엽니다. 올해는 광주에 이어 경기 부천에서도 진행됩니다. 다음 달에는 부천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4월에는 광주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합니다. 강사는 공직에서 퇴직 후 산티아고 길을 걷고 책 '그래서, 산티아고'를 펴낸 박응렬 씨입니다. 강의는 주 중반은 2시간씩 4번, 주말반은 4시간씩 2번 진행됩니다. 강의는 산티아고에 대하여(개요, 역사, 목적), 준비하기(잘 걷고, 잘 먹고, 잘 자려면), 배낭 꾸리기와 무게 줄이기 등으로 구성됩니다. 박 씨는 지난 2019년
      2025-02-12
    • [핑거이슈]"'산티아고 순례'를 고민하는 당신께 답을 드립니다"
      공무원 정년퇴직 후 돌연 산티아고로 떠난 박응렬 씨. 그는 34일간 915km를 걸었고 매일 블로그에 쓴 글을 책으로 펴냈다. '산티아고 순례길 전도사'로 인생 2막을 연 박 씨는 이제 지역민들을 위한 '산티아고 스쿨'도 열었다. ▲박응렬 / <그래서, 산티아고> 작가 "저는 지금 산티아고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박응렬이라고 합니다." 공무원 생활을 40년 가까이하고 정년퇴직하자마자 그가 산티아고로 떠난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다. - 산티아고행을 결심한 계기는. "공직 생활하면서 가장 부러웠던 게 해외여행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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