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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색이 '맛의 도시'인데...'미슐랭' 없는 광주
      【 앵커멘트 】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면서 미슐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슐랭은 맛집을 평가하는 세계적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는데요, 맛의 도시 광주는 정작 미슐랭과는 거리가 먼 현실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요리 대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한 셰프의 식당입니다.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모카 / 일본 도쿄 - "(예능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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