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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하원, 셧다운 직전 임시예산안 처리..민주당 지지 얻어 가결
      미국 하원이 '셧다운(연방 정부 공무원들의 급여 지급 및 일부 업무 중단)' 직전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제안한 임시예산안은 30일(현지시각) 하원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찬성 335표·반대 91표로 가결됐습니다. 가결된 안건은 상원으로 송부됐습니다. 미국 예산안은 상·하원을 모두 통과해야 성립됩니다. 이번 임시예산안은 다수당인 공화당(221석)과 민주당(212석)의 의석차가 미미한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 중 상당수가 찬성표를 던지며 가결됐습니다. 과반 의
      2023-10-01
    • 美 총기업계, 자극적 판매 광고 논란
      미국 총기업계가 국내 총격 사건이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도 자극적인 광고를 지속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의 2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미국 총기업계가 지난 10년간 민간인에게 판매한 돌격소총 매출은 최소 17억 달러(약 2조 2천억원)로 추정됩니다. 특히 집단 총격 사건에 자주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AR-15형 소총은 10억 달러(1조 3070억원) 어치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R-15형 소총은 최근 초등학교에서 19명의 어린이와 2명의 교사를 살해한 텍사스주 유밸디 총격사건,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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