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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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뭄에 바닥난 농업용수' 벌써 내년 농사 걱정
      【 앵커멘트 】 극심한 가뭄으로 양파 등 밭작물 모종이 말라죽어 가고 있습니다. 농업용수도 바닥을 드러내면서 농민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마을 수로까지 파헤쳐 물을 끌어 모으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농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앵커멘트 】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고읍 저수지입니다. 최대 3만 7천여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올해초부터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해 이제는 바닥을 훤히 드러냈습니다. 남은 물이라도 끌어보려 농민들이 설치한 관이 여기저기 거미줄처럼 얽혀 있습니다. ▶ 스
      2022-11-08
    • '비상하라! 젊음이여' 청소년ㆍ청년 한마당 행사
      【 앵커멘트 】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풍성한 축제마당이 전남도청이 있는 무안 남악신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진로와 꿈을 찾고 감춰왔던 끼도 맘껏 뽐내는 다양한 체험과 행사들이 주말 동안 이어집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가상의 항공기가 활주로를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들뜬 마음으로 조종간을 잡은 중학생은 파일럿이 돼 색다른 기분을 만끽합니다. 드론의 힘찬 비행을 손수 체험하고 일일 헤어 디자이너도 되고 학생들은 재능과 끼를 뽐냈습니다. ▶ 인터뷰 : 박현준 / 목포예향중 1학년 - "진짜
      2022-10-28
    • '청년도시 무안' 28일부터 YD페스티벌 개최
      전남 무안군이 'YD(Young Dream) 페스티벌'을 28일부터 3일간 남악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하는 이번 무안 YD 페스티벌은 '용처럼 비상하라! 청년도시 무안!!' 주제로 진행됩니다. 전남 17개 군지역 가운데 청년인구(19~45세)가 가장 많은 무안의 특성을 살려 청년층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지역화합 행사로 구성됐습니다. 첫날인 28일은 청년단체와 군민, 전문퍼포머 등의 500여 명이 참여하는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희망찬 무안을 표현하기 위한 LED 손터치 퍼포먼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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