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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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영등포역 무궁화열차 탈선 “분기기 텅레일 손상 때문”
      지난해 11월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생한 한국철도공사의 무궁화열차 궤도이탈사고는 분기기의 텅레일이 부식피로에 의해 선행열차 운행 중 부러진 것이 원인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 8시 52분경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생한 한국철도공사의 무궁화열차 궤도이탈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1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시 사고는 해당 열차(편성 7칸, 275명 탑승)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 8시 52분경 분기기를 약 67km/h의 속도로 통과하던 중, 기관차의 후부차량(6칸)이 선로 왼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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