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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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 취항
      무안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정기 노선이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는 오늘(8일)부터 무안과 몽골 울란바토르 정기 노선을 취항했으며, 훈누항공도 다음 달 5일부터 울란바토르에 대한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달 무안~중국 장가계와 연길을 오가는 국제선 정기노선이 4년 만에 부활하는 등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무안공항 # 정기노선 #이용객 #몽골 #울란바토르
      2024-05-08
    • 올해 첫 황사 올까.. 17일 국내 유입 가능성
      일요일인 17일 국내로 황사가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몽골 동쪽 황사 발원지 위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강풍이 불어 현재 이 지역에서 황사가 일고 있습니다. 이 황사는 17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측대로라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가 유입되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황사 유입 여부는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예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날씨 #황사 #몽골 #기상청
      2024-03-16
    • 올 겨울 혹한 시달리는 몽골.."가축 50만 마리 폐사"
      올 겨울 몽골에 닥친 혹한으로 국토 대부분이 눈에 뒤덮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축 떼죽음도 잇따라 피해는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모습입니다.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몽골 기상청은 15일 "풍속이 초속 34m를 넘고, 도로 가시성이 떨어지며, 재앙적인 상황이 예상된다"면서 "불안정한 기상 조건이 전국에 걸쳐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몽골 기상청은 시민들, 특히 유목민들에게는 재난 가능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대륙성 기후인 몽골에선 강풍과 먼지 폭풍이 잦은 편이지만, 이번 겨울은
      2024-02-17
    • 목포시 몽골 한국주간행사 참가 '관광 목포' 홍보
      목포시가 몽골 한국주간 행사에 참가해 미식관광도시 목포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관광홍보 특별부스를 운영한 목포시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미디어 홍보영상과 포토스팟을 활용해 목포의 매력을 알리고, 김 관련 식품을 소개하며 수출 판촉 활동도 벌였습니다.
      2023-08-29
    •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관광목포'를 외치다
      목포시가 몽골의 수도 '붉은 영웅의 땅'울란바토르에서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목포, 미식관광도시 목포'를 널리 알렸습니다. 목포시장 일행은 지난 25~27일 울란바토르의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2023 한국주간행사에 참가해 몽골 국민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목포의 관광 자원 홍보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국주간은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토르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서 양국의 문화·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문화·관광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 관광 성수기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
      2023-08-28
    • 몽골, 450여 개 한국 기업에게 세정지원 약속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어제(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12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과세 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된 국세청장 회의로, 한국 국세청의 선진 세정 시스템을 배우고자 하는 몽골 국세청의 요청과 몽골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필요성에 의해 성사되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몽골 국세청은 몽골에 진출한 450여 개의 한국 기업만을 대상으로 세무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여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세
      2023-07-19
    • 광주의료관광, 몽골인 단체 유치 첫 결실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유치한 몽골 단체 의료관광객 37명이 오늘(15일) 오전 몽골 국적 훈누에어(Hunnu Air) 항공기를 이용해 무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날 몽골 단체의료관광객 전세기 입국은 광주광역시와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몽골 현지 전세기 운항 전문 유치업체와 긴밀하게 추진한 끝에 성사시킨 광주의료관광 역사상 첫 결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몽골 울란바타르 현지에서 몽골국영은행과 건강검진 적금상품 판매 약정서 체결, 몽골 단체의료관
      2023-07-15
    • '문화교류 한다더니' 女 성폭행 몽골 부시장, 구속 송치
      공연단을 이끌고 제주를 찾았다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몽골의 한 부시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1시쯤 제주시 한 호텔에서 20대 몽골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몽골 만달시 부시장 4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제주지방법원은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제주에서 열린 한 무용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전통공연단을 이끌고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A씨는 공연이 끝난 뒤, 호텔에서 공연단과 함께 술을 마시며 뒤풀이를 가졌
      2023-06-09
    • 올 여름, 지방에서 몽골 여행 쉬워진다
      올여름 성수기에는 인천공항을 경유하지 않고도 지방공항에서 곧바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어제(18일) 열린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몽골, 상하이 등 12개 국제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운수권 배분 현황에 따르면 청주(에어로K, 주 3회)·무안(진에어, 주 3회)·대구(티웨이 주 3회)-울란바토르 운수권을 신규 배분하여 지방공항에서의 몽골노선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아울러, 부산-울란바토르 노선도 기존 운항사인 에어부산
      2023-05-19
    • “국제문화교류도 지역문화가 주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지역이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진주시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 밀양시는 세네갈, 춘천시는 인도,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기초지자체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제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초 전국 기초지자체 내 민간 문화예술단체
      2023-05-15
    • "우수한 한국의 문화유산 보존기술 배워요"
      한국의 우수한 문화유산 보존 기술과 역량을 해외에 전수하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5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11주 간 ‘2023년도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Asian Cooperation Program on Conservation Science)’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국가 문화유산 담당자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보존과학을 비롯하여 고고학, 건축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수를 받도록 해 보존 역량을 향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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