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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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올랐다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18일(한국시간) 2026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는 새 후보 12명과 기존 후보 15명을 발표했습니다. 추신수는 콜 해멀스, 라이언 브라운, 맷 켐프, 하위 켄드릭, 대니얼 머피, 릭 포셀로, 에드윈 엥카르나시온, 알렉스 고든, 헌터 펜스, 닉 마케이키스, 지오 곤살레스와 함께 신규 후보가 됐습니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
      2025-11-18
    • 고향사랑기부 모금 3년 연속 1위 달려요
      【 앵커멘트 】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2년 연속 1위에 오른 전남도가 기부에 적극 참여해 준 출향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도는 출향 인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소액 기부 활성화를 통해 3년 연속 1위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23년 전남의 모금액은 143억 원. 지난해에는 30% 늘어난 187억 원을 모금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갔습니다. 이 기부금을 활용해 시골 보건소에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하고 대형 빨래가
      2025-03-13
    • 프로축구 K리그 명예의 전당 설립..'한국 축구' 역사 남긴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의 '명예의 전당' 제도가 신설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명예의 전당을 설립하고 첫 헌액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 부문(STARS)과 감독 부문(LEADERS), 행정ㆍ산업ㆍ미디어 공헌자 부문(HONORS) 등 3개 분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2년마다 선수 부문 4명, 감독 부문 1명, 공헌자 부문 1명 등 총 6명이 선정되며, 특히 올해는 K리그 출범 40주년인 만큼 출범 이후 각 10년 주기마다 최고의 선수 1명씩을 선발해 총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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