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경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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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백악관·펜타곤 촬영' 北 주장에 "인터넷에 많아"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로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국방부)을 촬영했다는 북한 주장에 대해 미 국방부가 "인터넷에도 펜타곤과 백악관 이미지는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북한의 위성사진 촬영 주장에 대한 평가를 묻자 "북한 위성이 촬영한 이미지에 대해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위성 발사가 성공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궤도에 들어갔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탄도미사일 기술이 사용됐다
      2023-11-29
    • 北 "정찰위성, 美 앤더슨 공군기지 촬영..12월부터 임무 착수"
      북한이 21일 밤 발사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 1호'가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정찰 임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2일 오전 10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해 궤도에 진입한 '만리경-1호'의 작동 상태 등을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김 위원장에게 "'만리경 1호'가 앞으로 7∼10일간의 '세밀조종공정'을 마친 뒤, 12월 1일부터 정식 정찰 임무에 착수하게 된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자리에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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