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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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청와대' 출신 윤희석 "김건희 통제 불가 이유?..묘하게 가면 충성심 세져"[국민맞수]
      김건희 여사의 마포대교 방문 등 일련의 행보에 대해 '대통령 행세'라는 비판과 함께 대통령실의 정무 판단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대통령실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대통령 부부에 대한 충성심이 정말 세진다"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오늘(1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최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대해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라며 '대통령 부
      2024-09-15
    • 정광재 "김건희 살인자, 대통령 행세..尹 부인이라고 너무 공격, 국가 발전 후퇴"[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의 119 특수구조대 등 방문과 격려에 대해 야권에서 '불시 시찰', '대통령 김건희, 영부남 윤석열' 같은 조소와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 부분에 대해 지나치게 정쟁 요소를 가미해서 보는 것은 국가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신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이 있다. 일정 부분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고, 일정 부분은 필요 이상 과도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통령 부인으로서 내
      2024-09-12
    • "돈 있는 줄 알고 훔쳤다"..투신 시도자 가방 훔쳐 달아난 남성
      투신을 시도한 사람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시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경찰 유튜브 채널에는 '마포대교에서 가방 훔쳐 도망가는 절도범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마포대교 난간에 걸터앉은 사람이 있다는 관제센터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마포대교를 향하던 경찰에 또 다른 장면이 확인됐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마포대교를 지나가던 한 남성 A씨가 투신을 시도하는 사람의 가방을 주워 도망가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다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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