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7천억 원 번다고?"..도대체 어떤 기업이길래
'비트코인 빚투'로 유명한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하루에 5억 달러, 우리 돈 7천억 원을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회사 공동창업자인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현지시간 23일 미 경제 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보유 비트코인 평가액이 54억 달러, 우리 돈 7조 5,897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루에 5억 달러, 우리 돈 7천억 원을 벌고 있다"며 엄청난 수익률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사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가장 수익성이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