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마륵근린공원 개장..."도심 속 명품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 앵커멘트 】 광주의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그 결실을 하나둘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륵근린공원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고, 내후년까지 10개의 민간 공원이 모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 마륵동 마륵근린공원입니다. 오랫동안 도시계획시설로만 지정돼 방치된 공간이 도심 속 명품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어린이놀이터와 물놀이 시설, 공원 산책로는 물론 공유 주방과 주민들의 문화 체육 공간까지 조성됐습니다. 전체 면적 22만 9천여 제곱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