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1시간 반 기다려..숨통 끊어버려"..'배달앱' 막말 리뷰
욕설과 함께 살해 위협 등 막말을 쏟아낸 배달 앱 후기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최근 '진짜 역대급 XXX 리뷰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어머니와 오빠가 배달 집 운영 중"이라며 "오늘 올라온 리뷰라고 사진 보내줬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심한 거 같다. 쉬는 시간에 경찰에 신고한다는 데 이런 리뷰는 고소할 수 있냐?"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한 배달 앱 이용객은 "XXX들아 덮밥 하나 먹으려고 1시간 30분을 기다리는 게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