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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유흥업소서 쓴 법인카드 6천억 원..2년 만에 3배 증가
      지난해 룸살롱 등 유흥업소에서 결제한 법인카드 사용액이 6천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액은 전년(5천638억 원)보다 606억 원 늘어난 6천24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법인카드 사용액(176조 5천627억 원)의 0.4% 수준입니다. 업소별로 보면 룸살롱 사용액이 3천40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단란주점(1천313억 원), 요정(802억 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극장식 식당(544억 원), 나이트클럽(178억
      2024-09-16
    • 이선균에 공갈로 고소당한 유흥업소 여실장 '구속 기소'
      배우 이선균(48)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연루된 마약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흥업소 실장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과 대마 혐의로 유흥업소 여실장 A(29)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이 씨와 권 씨 등 유명인이 연루된 이번 마약 사건에서 처음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경찰로부터 A씨를 송치받아 보완 수사를 했으며 A씨의 구속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
      2023-11-07
    • 라임 사태 관련 술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 2명 무죄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관련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검사들에게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박영수 판사는 지난 2019년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룸살롱에서 김 전 회장으로부터 100만 원 이상의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7살 나모 검사와 검찰 출신 52살 이모 변호사, 접대를 한 김 전 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무죄 판결의 이유로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 사건 향응 가액이 1회 100만 원을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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