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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루이스턴 '18명 사망'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18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용의자가 사건발생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메인주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수배중이던 40살 로버트 카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국 경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카드는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5일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8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카드를 이 사건의 용의자로 특정했으나 카드는
      2023-10-28
    • 미국서 최악의 총기 난사..사망 최소 22명, 부상 50~60명
      미국 동부의 메인주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고로 최소 7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CNN과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은 25일(현지시각) 밤 메인주 루인스턴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16명이 숨지고 50~6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으며, 폭스뉴스는 사망자가 최소 22명 이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총기 난사는 월마트 상점과 식당, 볼링장 등으로 이어졌으며 용의자는 범행 이후 달아난 상태입니다. 현지 경찰은 갈색 셔츠 차림에 소총을 지니고 있는 용의자의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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