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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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될 뻔한 먼지투성이 그림, 13세기 명화였다
      쓰레기가 될 뻔 했던 그림이 13세기 명화로 확인돼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됩니다. 경매가격이 무려 2,4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334억 원에 이릅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9년 프랑스에 사는 한 90대 여성이 집안을 정리하다 이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이 여성은 해당 그림이 가치가 없다고 보고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한 경매사에게 보내 평가를 해보도록 했습니다. 감정 결과는 완전 반전이었습니다. 해당 그림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화가 조반니 치마부에(1240∼1302)가 1280년 완성한 것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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