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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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물결, 태국 전시로 이어져"
      태국 라자망갈라공과대학 미술관에서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수묵전시전이 열립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3회에 참여했던 이지연 작가와 태국 라자망갈라공과대학과의 레지던스 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현지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묵 강의와 한국전통수묵워크숍도 함께 열립니다. 해외 현지에서 예술가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묵에 대한 공식적 강의가 개설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2025년 9월 1일부터 2개월간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국제수묵비엔날레 #레지던시
      2024-02-27
    • [예·탐·인]서양화가 윤병학 "중외공원, 문화예술활성화 특구 지정해야"<下>
      서양화가 윤병학 "중외공원, 문화예술활성화 특구 지정해야"<下>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작가 간 만남과 소통의 공간 제공 필요 -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미술계, 활성화하려면. "우선 철저하게 개인화 되어가는 화단의 분위기를 쇄신하여 작가간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을 제
      2024-02-25
    • [전라도 돋보기]'뽕뽕브릿지' 10년.."역사적 자원, 가꾸고 살릴 것"<下>
      "방직공장과 함께 한 마을의 역사 잊어서는 안돼"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의 발산마을 '뽕뽕브릿지’는 2014년 '발산마을 프로젝트(Project B)'를 진행했던 신호윤, 최윤미 작가가 운영하는 창작공간입니다. 조선대에서 조각을 전공한 두 사람은 올해로 10년째 이곳을 지키며 실험적인 예술작업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최윤미 작가와 인터뷰를 갖고 그간의 활동성과와 올해 단체 설립 10주년 행사계획 등을 들어봤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가가 있다면. "지난 10년간 너무나 많은 일이 있어 하나로 손꼽
      2024-02-25
    • 수묵의 세계화..도약의 날개짓!!
      【 앵커멘트 】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내일 개막합니다. 지난 2018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점차 해외작가들의 참여가 늘면서 이제 '수묵과 국제'라는 단어 사이에 묻어나던 어색함도 사라지고 있는데요. 해외작가들의 레지던시 작품을 고익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 해외작가 23명이 보름 가까이 남도에 머물면서 담아낸 '레지던시' 작품들이 비엔날레 개막에 앞서 선을 보였습니다. 전시관 바닥에 입체적으로 표현된 88마리의 물고기떼. 필리핀 작가가 목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럭과 행운의 숫자 8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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