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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래퍼, 공원서 행인 폭행으로 신고 당해 경찰 조사
      30대 유명 래퍼가 공원에서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래퍼 A(39)씨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쯤 마포구의 한 공원 나들목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대방은 눈 인근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와 피해
      2024-07-31
    • "마약 자수하겠다" 횡설수설 다가온 래퍼, 경찰 내사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혀와 경찰이 사실관계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아침 8시 40분쯤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말한 유명 래퍼 A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조리 없이 말하는 등 횡설수설하며 자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시 근무하던 경찰관은 A씨를 인근 지구대로 보냈고, 이후 용산경찰서로 인계됐습니다. A씨가 자수 의사를 밝혔지만 마약 투약 여부를 단정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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