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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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청문회서 검찰 띠지 분실·사전 메모 논란 맹폭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서울남부지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유실 경위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청문회에는 박건욱 전 남부지검 부장검사, 이희동 전 1차장검사, 김정민·남경민 수사관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주요 쟁점은 압수수색 증거물 띠지 분실 경위, 현금 압수물 관리 책임, 증인 사전 모의 여부, 수사관 비속어 메모 논란 등입니다. 김 수사관은 띠지 분실과 현금 압수물 보관 지시 여부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r
      2025-09-05
    • "관봉권 띠지 분실은 증거 인멸..관련자 전원 구속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관봉권 띠지 분실은 명백한 증거 인멸이자 수사 방해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는 전원 구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종호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거액 현금 수사와 관련해 띠지 확보는 수사의 기본"이라며 "실수로 버렸다는 건 고의로 버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종호 전 부위원장은 "이는 증거를 인멸한 거고, 수사를 차단한 것이라며 고위 권력자가 연루됐고, 대통령실의 특수활동비와 관련된 돈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건진법사가 이런 특활비 관봉권이 찍힌 거액을 받을 출처가 김건희 여사 말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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