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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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공공배달앱 성장세..경쟁체제로 혜택 더 늘린다
      【 앵커멘트 】 소상공인 수수료를 민간앱의 1/6 수준으로 낮춘 광주 공공배달앱 이용자 점유율이 도입 3년 만에 15%로 성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경쟁체제를 통해 공공배달앱 운영사들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3년 간 광주 공공배달앱을 운영한 '위메프오'의 가맹점은 천 2백여 곳에서 9천3백여 곳으로 7배가 늘었습니다. 수수료가 10%를 웃도는 민간앱과 달리 2%의 낮은 수수료를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소상공인들은 40억 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었습
      2024-05-01
    • 광주 공공배달앱 '위메프오'·'땡겨요' 경쟁 체계 구축
      광주광역시가 공공배달앱을 추가해 배달플랫폼 경쟁 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21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공공배달앱 '위메프오'에 이어 21일부터 '땡겨요'를 추가 도입합니다. 공공배달앱에 추가 선정된 신한은행의 '땡겨요'는 현재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 충북도, 세종시 등과 협약을 맺고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공공배달앱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광주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가맹점 중개수수료 2%, 가입비 당일정산 서비
      2024-03-20
    • 전남도-신한은행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업무협약
      전라남도는 오늘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상생 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2%의 낮은 주문 중개수수료로 운영 중인 배달앱 ‘땡겨요’를 활성화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운영 중인 배달앱 ‘땡겨요’는 지난해 1월 정식 출시돼 13만여 가맹점과 2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도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배달앱은 가맹점 수가 부족하고 소비자 이용률이 저조해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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