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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1라운드 윤영철 지명한 KIA, 새 얼굴 10명 어떻게 뽑았나?
      KIA 타이거즈는 15일 열린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충암고 에이스 윤영철을 지명하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올 한 해 동안에만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고교 무대를 평정한 윤영철은 당장 내년부터 즉시 전력감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윤영철 지명 외에도 KIA는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잠재력이 풍부한 자원들을 대거 확보했습니다. 올 시즌 포수 박동원 트레이드 과정에서 2라운드(전체 12번) 지명권을 키움에 양도한 KIA는 라운드에서 내야수 정
      2022-09-16
    • '157km' 고교 최대어 심준석 국내 무대 포기 미국行 결정
      최고 시속 157km의 속구를 뿌려대는 괴력을 선보이며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던 심준석(덕수고)이 결국 국내 프로무대 대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KBO는 어제(16일) 자정까지였던 2023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에 심준석이 접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드래프트 불참이 확정되면서 심준석이 내년 시즌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뛸 가능성은 사라졌습니다. 심준석에게 남은 선택은 해외 리그 진출과 대학 진학 두 가지 경우인데, 사실상 해외 리그 도전을 선언한 것과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고교 1학년 때부터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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