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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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해협연안 시도관광협의회, 전남서 팸투어 진행
      전라남도가 한일해협연안 시도관광협의회 공동사업인 둘레길 걷기 대회와 공동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29일 여수 낭도에서는 한일 양국 관계자와 공동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한일 여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둘레길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천선대와 신선대, 낭도방파제, 낭도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걷기와 전통주 및 전통놀이 등 음식·문화를 체험하기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둘레길 걷기에 이어 순천정원박람회, 보성 대한다원을 방문, 한일공동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2024-10-29
    • 대낮 서울 공원 성폭행범 "성폭행하려고 했다" 진술...범행 장소도 골랐다.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 둘레길에서 한낮에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피의자가 "성폭행하고 싶어서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범행 장소도 평소 잘 아는 곳으로 고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검거한 피의자 30살 최 모 씨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하고 싶어서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범행 장소도 "그곳을 자주 다녀 폐쇄회로(CC)TV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 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범행 현장에선 손가락에 끼우는 금속 재질의 너클 2개가 발견됐습니다. 가해자 최 씨가 해당 너클을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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