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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의 밤, 더 빛난다"..동천 야간경관 조성 본격화
      전남 순천시가 도심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동천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25일 순천교와 풍덕교, 용당교, 원용당교 등 4개 교량에 대한 경관 조명 설계를 마치고 연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스페이스브릿지와 신산교, 출렁다리, 조곡교 등 5개 교량과 벚꽃길, 강남정, 원형계단, 교각 하부 등에 감성적인 야간조명을 설치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팔마대교의 경관 조명이 완공됐으며, 풍덕동 장미터널도 오는 7월
      2025-06-25
    • 한화진 장관, "대통령 지시받고 순천 동천, 국가하천 승격 검토합니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순천시내를 관통하는 동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순천에서 열린 '생물다양성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빠르면 올해 말로 승격될 것으로 본다"며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슈퍼블록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을 설정해 주거 공간과 대기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도로를 잔디로 바꿔 시민들에게 돌려준 순천이 제시한 이 방법이 탄소중립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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