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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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선 “동서갈등·반목은 난치병..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나서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저는 호남에 가서, 호남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많은데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면서도 김대중 대통령의 언행에 대해서는 왜 순종을 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며 "본인이 모든 것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리고 포용으로서 한 나라가 쪼개져서는 안 되고 합쳐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미래포럼 명예회장인 박 전 부의장은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동서미래포럼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특강을 통해 "먼저 생존권 보장에 기여 한 박정희 대통령, 인간으로서
      2024-01-19
    • [희망2024]해 넘긴 달빛철도 건설사업 추진, 탄력 받을까
      【 앵커멘트 】 2024년 갑진년 새해 광주·전남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KBC 기획보도. 그 두 번째 순서로, '동서 화합'의 상징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여야 의원 무려 261명이 공동발의한 법안이지만, 차일피일 미뤄지다 결국 해를 넘겼습니다.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은 조속한 국회 통과와 사업 추진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달빛철도 특별법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역 주변 지역 개발사업 추진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재
      2024-01-02
    • “박정희·김대중정신 이어 국민통합의 지방시대 열자”
      망국적 영호남 지역갈등을 포용과 화해의 정신으로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 선 광주와 대구, 그리고 서울지역 시민 600여 명이 광주에 집결, 동서화합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선언하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광주 동서미래포럼’(상임공동대표 한경노·임진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지방시대 지역주의 극복과 상생, 그리고 균형발전’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마련합니다. 이날 행사는 임하늘 KBC
      2023-10-17
    • 박주선 “동서갈등 해결과 화합은 국민의 사명”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남북통일만이 국민의 사명이 아니고 동서의 화합도 국민의 사명이다”면서 “동서화합은 대한민국 헌법에 규정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국회부의장은 오늘(3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동서미래포럼 출범 1주년 기념 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동서미래포럼’ 출범은 동서갈등을 치유하고 동서통합을 이루기 위해 명실상부한 국력
      2023-05-03
    • "포용과 화해로 망국적 지역주의 해소하자"
      망국적 영호남 지역갈등을 포용과 화해의 정신으로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데 뜻을 같이 한 서울, 광주, 대구 지역 중심의 시민들이 동서화합을 위한 대장정에 나섭니다. '동서미래포럼'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주의 극복과 지방시대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출범 1주년 기념 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동서미래포럼'은 지난 수십 년간 국가 발전의 결정적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온 영호남 지역갈등의 해소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시민 스스로 실현하기 위해 모인 서울,
      2023-05-02
    • [김옥조 칼럼]'동서미래포럼’ 출범에 거는 기대
      새 봄에 맞이하는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 나라의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극복하자는데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구와 광주 사람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임이라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광주에서 출범한 ‘동서미래포럼’이 그것입니다. ‘동(東)’과 ‘서(西), 영남과 호남이 손을 맞잡고 보다 나은 미래로 나가보자는데 의기투합을 한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 는데 인식을 같이한 흐름일 겁니다. 무엇보다 이 작은
      2023-04-03
    • “김대중·박정희 정신 계승해 국민통합 실현”
      영·호남 지역갈등 해소와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통합실현을 위해 창립된 민간단체 ‘광주 동서미래포럼’이 오늘(28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첫 공식 행사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광주 동서미래포럼은 지난 1년여 동안 광주와 대구를 오가며 각각 준비모임을 가진 뒤 지난달 24일 대구에서 영남지역을 포괄하는 ‘대구 동서미래포럼’이 공식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실질적인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정치, 경제, 산업,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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