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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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3 학생이 교실서 둔기로 동급생 폭행해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둔기로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청주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A군이 같은 반 학생 B군을 둔기로 때렸습니다. A군의 폭행으로 B군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자인 B군에 대해서는 등교 중지 조치했습니다. 또, B군을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B군을 입건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중학교 #동급생 #
      2023-08-18
    • 친구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 알고 보니 '학폭 가해자'
      대전에서 같은 학교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피해학생에게 학교 폭력을 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제(13일) 고교 3학년 A양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양은 지난 12일 낮 12시쯤 동급생 B양의 집에서 B양을 때리고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와 언론 등에 따르면 A양이 과거 B양을 상대로 학교 폭력을 저질렀던 가해자였다는 사실도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A양은 지난해 8월, B양에게 학교폭력을 저질렀다 학교폭력위원회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7-14
    • 무서운 중학생들..동급생 옷 벗겨 SNS에 생중계
      동급생의 옷을 벗기는 장면을 SNS를 통해 생중계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9일 밤 11시 10분쯤 대구광역시 동구의 한 모텔에서 동급생 B군의 옷을 강제로 벗기고 SNS로 생중계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중학생 15살 A군 등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SNS 생중계 방에는 30여 명이 접속했는데,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지만 모두가 "강압이나 협박이 없었다"고 말해, 신원을 확보한 뒤 귀가조치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이들이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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