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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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저건 맞고 돌연사 50대..국과수 "급성 심장사"
      경찰 테이저건을 맞고 조사받는 과정에서 숨진 50대 남성의 돌연사 원인에 대해 국과수가 급성 심장사로 분석했습니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돼 조사를 받던 중 숨진 50대 남성 A씨의 사망 사건을 내사 종결처리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A씨의 사망 원인이 '외부자극에 따른 급성 심장사가 우선 고려된다'는 소견서를 받은데 따른 조치입니다. 급성 심장사는 육체나 정신적 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A씨가 급성 심장사를 일으킨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24-06-17
    • 아들에 흉기 휘두른 아버지, 테이저건 맞고 체포됐다 '돌연사'
      【 앵커멘트 】 30대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아버지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로 연행된 50대 아버지가 체포된 지 40분 만에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과 사인이 관계가 있는지 부검 등을 통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제(23일) 오후 5시 50분쯤 50대 A씨는 광주 북구에 사는 자녀들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30대 아들은 흉기에 찔려 쓰러졌고, 겁에 질린 딸은 집 밖으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2024-04-25
    •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테이저건 맞고 체포된 뒤 돌연사
      【 앵커멘트 】 30대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아버지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로 연행된 50대 아버지가 체포된 지 40분 만에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과 사인이 관계가 있는지 부검 등을 통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제(23일) 오후 5시 50분쯤 50대 A씨는 광주 북구에 사는 자녀들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30대 아들은 흉기에 찔려 쓰러졌고, 겁에 질린 딸은 집 밖으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2024-04-24
    • 전남 영암서 용접하던 40대 노동자 돌연사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돌연 사망했습니다. 20일 오후 2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LPG 배관 제조 업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특별한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용접 #노동자 #돌연사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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