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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지점 통폐합 속도 빨라져.."대형화·효율화"
      은행 점포 감소세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국내 은행 점포 수(해외 점포 포함)는 총 5,792곳으로 전 분기 말보다 57곳 줄었습니다. 은행 점포 수는 지난해 1분기 말과 2분기 말 5,873곳으로 변동이 없었으나, 3분기 말 5,849곳으로 24곳 줄더니 4분기 말 감소 폭이 더 커졌습니다. 은행 점포 수는 지난 2012년 4분기 말 7,835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4분기 말 7천곳 아래로 떨어졌고, 20
      2025-05-21
    • 은행 점포 1년새 50곳 넘게 사라져..지속적 감소 추세
      국내 은행 점포가 1년 사이 50곳 넘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분기 말 국내 은행 점포 수(해외 점포 포함)는 총 5,849곳으로, 1년 전 5,902곳 보다 53곳 줄었습니다. 은행 점포 수는 지난 2012년 4분기 말 7,835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까지 감소 추세입니다. 은행들의 비대면 거래 비중이 확대되고 창구를 직접 찾는 고객이 점차 줄면서 여러 영업점을 하나로 합해 대형화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요즘은 예·적금 가입이나 대출 신청의 70~80%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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