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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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안세영 사진 뺀 배드민턴협회 SNS..귀국 후 입 다문 안세영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28년 만에 한국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비판한 이후, 협회의 대응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안세영은 현지시간 8월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만의 쾌거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직후 안세영이 협회의 운영 방식과 부상 관리에 대한 실망감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공식 소셜미디
      2024-08-07
    • [파리올림픽]대통령실 "안세영 발언, 문체부가 조사..중대히 보고 있어"
      안세영 선수가 지적한 배드민턴 협회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상 조사에 나섭니다. 대통령실은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배드민턴협회 비판 인터뷰에 대해 "중대하게 보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상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보고를 받았다"며 "주무부처인 문체부가 트레이너 계약 문제나 훈련 과정의 선수 대우, 보호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 정확히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체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2024 파리올림픽이 진행
      2024-08-06
    • [파리올림픽]안세영 "은퇴 아냐, 고민하는 어른 필요"..협회 "선수 본인은 부족하다 느낀 듯"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이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협회 측은 대표팀이 귀국하면 안세영과 면담을 가진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안세영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제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조금 많이 실망했었다"면서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은 조금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이어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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