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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를 전통기악 '산조의 본향'으로 발전시켜야"
      광주를 전통 국악기를 연주하는 '산조'의 본고장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주장에 제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광주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빛고을 전통음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 전통음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 행사에는 산조의 중심지 광주를 재조명하고 문화콘텐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한양대 안성우 교수는 "빛고을기악대제전이 대통령
      2024-05-30
    • 전남개발공사, 최우수 공공기관 선정..대통령 표창
      전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의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지방공기업 이외에도 문화·예술·장학·체육·의료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 주민들에게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출자출연기관까지 모여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자리로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방공기업 410개 기관 대상에서 849개 지방출자출연기관까지 포함한 총 1,259개 기관으로 확대돼 치러졌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2022년 지방공
      2023-09-22
    • 제 31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박자희 씨
      【 앵커멘트 】 제31회 임방울국악제에서 흥보가의 '두손합장' 대목을 부른 박자희 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해 실력을 쌓아온 끝에 임방울국악제의 꽃, 판소리 명창부 최고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1번째 대통령상은 흥보가 중 '두손합장' 대목을 부른 전주 출신 소리꾼 박자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 싱크 : 흥보가 中 '두손합장' - "천석꾼 형님을 두고 굶어 죽기가 원통합니다.." 치열한 경연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명 중
      2023-09-18
    • 제31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소리꾼 박자희 씨
      국악 신예와 최고 소리꾼을 찾는 '제31회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상의 영예가 전주 출신 박자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박 씨는 18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흥보가 중 '두손합장' 대목을 불러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4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명창부 최우수상인 방일영상은 심청가 중 '타루비' 대목을 부른 김다정 씨가, 농악 대상팀은 부안 군립농악단이 차지했습니다. 전북 전주 출신의 박 씨는 8살 어린 나이에 판소리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첫 1년은 이일주 명창에게 배우고, 이후로는 서울에서 안숙선
      2023-09-18
    •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대통령상에 ‘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에서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대통령상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일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30점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찾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은 1998년 개최 이래 지난 24년간 우수하고 매력적인 기념품 2천여 개를 발굴하고 육성해왔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부터 한국의 멋과 장인의 진수를 담은 고급 상품까지 관광기념품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화했습니다. 이를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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