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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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집권 여당 소속으로 대통령 잘 하도록 힘 합치는 건 당연”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는 "나이도 그렇고 정치하는 것도 그렇고 저는 집권여당 소속인데, 당에서 추천해서 뽑아놓은 대통령이 잘하도록 같이 힘을 합쳐 주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특히 대통령이 국민한테 내세웠던 공약, 그중에서 광주·전남에서 내건 공약 실천을 꼭 좀 독려하고 싶어 그 현장을 몇 바퀴째 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는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광주·전남 전체가 내 지역구다고 생각하고 신안에서부터 여수까지, 많을 때는
      2023-06-28
    • 김재원 “민주당 이재명 대표 내려오면 훨씬 더 강해질 것”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자신은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라고 말했지만 막상 무기명 비밀 투표로 국회에서 표결을 하면 그때는 또 이재명 보호하자라는, 흔히 말하는 개딸들의 압박도 있을 것이고, 이재명을 구명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지금 민주당은 계속적으로 불체포특권의 상황에서 자신들 보호하고 있다”며 “그런데 저는 이재명 대표가 끌려 내려오고 나면 민주당 훨씬 더 강해질 거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3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2023-06-23
    • 박용진 “권력 견제해야 할 감사원이 권력의 앞잡이 노릇”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감사원이 헌법 기관으로서 사실은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좀 해 줘야 된다”라며 “행정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런 거는 하지 않고 오히려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2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는 부당한 권력에 대한 일정한 견제 작용을 해야 되는 견제기구가 권력의 사냥개가 되어서 여기 물어뜯고 저기 물어뜯고 있는 이 상
      2023-06-22
    • 추미애 “국가의 회복 탄력성을 실종할 수도 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상태다, 어떻게 보면은 (국가가) 회복 탄력성을 실종 할 수도 있다”면서 “우리 한국이 마치 가만히 있으라고 세월호 선장이 얘기를 해서 그 말을 믿고 가만히 있었던 사람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었던 것”처럼 위기상황으로 진단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2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민국 전체 국민이 대통령 한
      2023-06-21
    • 이태규 “대통령, 수능문제 쉽게 내라 어렵게 내라 말한 적 없어”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 자꾸 쉬운 수능이라고 하는데 쉬운 수능 아니고, 대통령께서 문제를 쉽게 내라 어렵게 내라 말씀하신 적이 없다"면서 "킬러문항은 아주 과도한 아주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에 이 부분 제외해야 한다고 보는 거고, 이것이 공교육 과정 내에서 훨씬 바깥에 벗어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런 킬러 문제는 배제해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고. 변별력을 위한 난이도 조정문제는 전문가들이 공교육에서 얼마든지 이걸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
      2023-06-20
    • ‘청와대 역대 대통령 이야기’ 전시 관람객 북적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전시가 6월 1일 개막 이후 18일간 관람인원이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신철식 씨가 직접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역대 대통령들을 낯설게 느끼는 젊은 세대들에게 이승만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흥미롭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라며 감탄했습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야생화 길러&rdqu
      2023-06-19
    • 최재성 “대통령 직위는 큰 그림에 국정 비전·철학 제시하는 자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대통령의 수능출제 발언과 교육부 간부 경질·대기발령 인사 논란’과 관련해 “우선은 지금 대통령, 대통령실 발언이 최근에 일련의 입장이 난해하고 이해가 안 간다”면서 “변별력을 강화하자는 것인지, 쉽게 내자는 것인지”를 모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9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교육부 장관은 학교 수업 밖에서 출제 안 한다고 그러고, 대통령실은
      2023-06-19
    • 김재원 "민주당 혁신 시작은 이재명 대표 끌어 내리는 것"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끌어내리는 것이 가장 큰 혁신이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김은경 교수가 임명돼 잘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첫 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이재명 대표가 존재하는 한 민주당은 불법행위를 자행한 당대표가 이끌고 있는 정당이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자기 안위를
      2023-06-16
    • 금태섭 “내년 총선 30석 목표 신당 12월까지 창당”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당 창당은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어 발기인 대회를 하고 그 다음에 법적으로 6개월 내에 창당을 하게 돼 있다”면서 “저희는 내년 4월에 총선이 있으니까, 9월 경 창당에 돌입해서 연말까지 작업을 마쳐야 유권자들 입장에서도 새로운 당이 무엇을 하려는 당인지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선거 앞두고 급조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금 전 의원은 오늘(1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신당 창당
      2023-06-15
    • 윤여준 “윤 대통령 1년 기억에 남는 게 없다”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우리나라 대통령은 5년 단임제이니까 취임 첫해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에는 물론 대통령 할 생각을 오래전부터 한 건 아니라 하더라도 너무 준비 없이 등장한 거 아닌가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오늘(1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취임 1년 동안 무엇이 기억에 남는지 지금 생각해 보라”면서 “연금, 노동개혁하겠다는 건데 워낙 오래 묵은 과제이기도 하고 쉽
      2023-06-14
    • 尹대통령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데 대해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엔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개국 찬성으로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했다"는 점을 짚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 1년 동안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의 연대를 강조하며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면모를 보인 데 따른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압도적인 지지로 한국이
      2023-06-07
    • 광주·전남 시민단체 "尹 정부 탄압, 공동대응 돌입"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시민단체 때리기'에 맞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광주·전남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5일) 전일빌딩245에서 간담회를 열고,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중심으로 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탄압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오는 8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시민단체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2023-06-05
    • 광주 시민단체들 "尹 대통령, 시민단체 탄압..대응 나선다"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정부가 시민단체를 탄압하고 있다며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광주경실련, 참여자치21 등 20여 개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5일) 광주광역시 동구 전일빌딩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민단체들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보상금 지급 등 현 정부의 시민단체 대응 수위를 분석했고,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오는 8일, 광주광역시 서구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시민단체 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2023-06-05
    • 청와대 안 역대 대통령들의 삶...특별전서 만나요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청와대 안에서 어떻게 살았을까요?" 국민 품속으로 돌아간 청와대에서 개방 1주년을 맞아 새로운 형태의 역사 전시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가 펼쳐집니다. 역대 대통령들을 조명한 전시를 통해 청와대가 본래 지닌 품격과 가치를 살려, '청와대답게, 살아 숨 쉬며, 국민 속 더 깊이' 다가간 청와대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한 취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일)부터 8월 28일까지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에서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선 대통령들
      2023-06-01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선 승리.. 종신집권 길 열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튀르키예 선거관리위원회인 최고선거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결선투표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2,751만 3,587표(52.14%)를 얻어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공화인민당 대표(47.86%)를 제치고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결선투표 개표 막바지이던 저녁 8시 15분쯤 지지자들을 상대로 "책임을 다시 맡겨준 모든 국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의지는 투표함에서 튀르키예의 굽히지 않는 불변의 힘이 됐다"며 "신의 뜻에
      2023-05-29
    • 尹대통령 취임 1년 사진집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 발간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이 출간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1년 동안 윤 대통령의 주요 행보 가운데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장면을 위주로 사진 115장이 수록된 사진집,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을 출간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보도자료에서 "국민께서 선택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갈 길이라는 취지로 제목을 붙이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김 수석은 "취임 후 지금까지 윤 대통령의 행보는 무너진 나라를 재건
      2023-05-27
    • 尹대통령 "인권존중 국정철학, 부처님 가르침서 나와"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님오신날인 오늘(27일),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인권 존중과 약자 보호, 세계 평화의 국정철학은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모든 인간은 존귀하고 존엄하며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어루만지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인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언급한 뒤 "부처님의 세상은 바
      2023-05-27
    • 윤석열 대통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님오신날인 오늘(27일)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국민 모두에게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축전 형식의 기념 메시지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며 "따스한 온기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널리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05-27
    • "尹대통령, 다음주 기자회견 여나"..취임 후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6일) "언론을 통한 다양한 소통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다음주 중 기자회견 개최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을 연다면 지난해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두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이후 출근길 문답마저 중단했고, 그간 관행처럼 진행해왔던 신년 기자회견과 취임 1주년 회견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00일 회견 때와 비슷한 질의응답 형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임 2년 차를 맞아 인적 개편 구상
      2023-05-26
    • 한화진 장관, "대통령 지시받고 순천 동천, 국가하천 승격 검토합니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순천시내를 관통하는 동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순천에서 열린 '생물다양성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빠르면 올해 말로 승격될 것으로 본다"며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슈퍼블록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을 설정해 주거 공간과 대기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도로를 잔디로 바꿔 시민들에게 돌려준 순천이 제시한 이 방법이 탄소중립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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