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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만 감귤 주산지인 줄 아세요?"..뭍으로 올라온 감귤농장
      제주도가 주산지였던 감귤이 기후변화로 인해 전남과 전북, 경남 등 내륙지역으로 재배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우수한 우리 감귤 품종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9~1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감귤 우리 품종 시범 보급 사업 농업 현장 평가회’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감귤 재배는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제주 외에도 전북 정읍, 전남 고흥·완도, 경남 거제·통영 등 내륙지역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2019년 220.2헥타르(ha)였던 내륙의 감귤 재배 면적은 2023
      2023-11-10
    • 전라남도, 김장용 배추 선제적 수급 안정 나서
      전라남도는 김장용 배추 적정 생산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대체작목 전환을 비롯해 절임배추와 김치 판촉 등 수급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식생활 변화와 1~2인 가구의 증가, 김장문화의 소량·연중화, 국민 1인당 김치소비량(2000년 74.2kg→2020년 32.2kg) 감소 등으로 김치 소비는 줄어든 반면, 최근 10년 평균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약 1만 3천h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배추 대체작목 전환 사업으로 16억 원(3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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