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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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서울고법 형사3부 배당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가운데 서울고법 형사3부가 이들의 2심을 맡게 됐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의 2심 사건이 서울고법 형사3부에 배당됐습니다. 1심은 지난달 3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본부장과 김만배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을 각각 선
      2025-11-11
    • '보좌관에 돈 전달' 남욱 진술에 김태년 "일면식도 없어"
      이른바 '대장동 일당' 가운데 한 명인 남욱 씨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에 현금을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하자 김 의원 측이 "황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21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대장동 사건에 연루된 김만배, 남욱, 배성준을 포함한 인물들과 일면식조차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일련의 보도를 통해 검찰이 이미 남욱 진술 내용이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라며 "그럼에도 남욱을 증인으로 내세워 허위 진술을 반복하게 하고, 제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검찰의 저의가 몹시 의심스럽다"고 비판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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