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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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당 4~5cm '폭설'..광주·전남 대설특보 '확대'
      봄을 알리는 절기상 춘분(春分)을 이틀 앞두고 광주와 전남 담양 등 8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50분을 기해 광주와 담양, 곡성, 구례, 보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전 9시에는 장성과 함평, 영광 등까지 대설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현재 시간당 4~5cm 내외의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날 아침 8시 기준 적설량은 보성 복내 4.1cm를 최고로 화순 백아 2.5cm, 광양 백운산 2.4cm, 광주 조선대 2.3cm, 영광 염산 2.
      2025-03-18
    • 강원 최고 30cm 봄눈 '펑펑'..칼바람에 기온 '뚝'
      대체공휴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최고 30cm 이상, 강원내륙과 경북북부 5~10cm, 경기동부내륙과 경기남서내륙 1~5cm 등입니다. 충북과 경북, 강원, 경기 동남부 대부분 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충청권과 전라권엔 5~10mm의 비가, 제주도엔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나 눈은 4일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 지역에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춘천 -2도, 전주 5도 등
      2025-03-03
    • 대설에 하늘길도 차질..제주행 항공편 잇따라 결항·지연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각 지방공항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에서도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김포행 1편과 원주행 2편 등 출발편 3편이 결항하고, 도착편 5편이 결항했습니다. 지연 운항하는 항공편도 13편 발생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이날 새벽부터 급변풍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으나, 제주공항 사정으로 항공편이 결항하지는 않고 있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습니다.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2025-01-27
    • 밤사이 많은 눈에 동장군 기승..꽁꽁 언 출근길 주의
      【 앵커멘트 】 대설특보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어제 저녁부터 시간당 3cm의 강한 눈이 내렸습니다. 자정쯤 대부분 그쳤지만 일부 지역은 지금도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오늘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고된 만큼 출근길 단단히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보라가 매섭게 몰아칩니다. 도로에는 금세 눈이 쌓였고, 행여 미끄러질까 차들은 속도를 줄인 채 거북이 걸음을 합니다. 나흘째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어제(9일) 저녁부터 많은
      2025-01-10
    • '대설특보' 수도권·강원도, 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옹진군 제외), 경기도 북부(부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수원,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화성, 양평), 그리고 강원도(평창평지, 횡성,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번 눈은 6일 오전까지 경기·강원 3∼10㎝, 서울 3∼8㎝, 인천 1∼5㎝, 충북북부 3~8cm, 충
      2025-01-05
    •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코레일 출근시간 전동차 추가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출근 시간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1호선 6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총 10회입니다. 코레일은 당초 추가 운행 횟수를 13회로 결정했다 10회로 조정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대란을 빚고 있다"며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또 이날 새벽 수도권 대설로 수인
      2024-11-28
    • 전국 곳곳 '대설특보'..최대 25cm 눈 '더' 내린다
      전국 곳곳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목요일인 28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수도권 전역과 함께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목요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고, 강원권과 경북권은 이날 오후까지, 경기남부 등은 늦은 밤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수도권 3~25cm, 강원도 1~20cm, 충청권 2~15cm, 전라권과 경상권 1~10cm, 제주도 5~20cm 등입니다. 중부지방과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을
      2024-11-27
    • 수도권·강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위기경보 '주의' 상향
      행정안전부는 27일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동산지에 각각 시간당 1~3㎝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렸습니다. 대설특보 확대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대설과 낮은 체감온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퇴근길 교통 혼잡, 빙판길 다중추돌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 방지 등 피해 예방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민
      2024-11-27
    • 낮까지 전국 '봄비'..강원 산지, 최대 20cm '큰 눈'
      전국에 내리고 있는 봄비가 26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전라 5~10mm, 강원영동과 부산 경남 5~30mm, 대구와 경북 5~20mm 등입니다. 비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25일 저녁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강원 산지에는 많게는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청주 5
      2024-03-26
    • [LTE]광주·전남 이틀째 '많은 눈'..내일까지 15cm 더 온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최대 15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버스정류장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눈은 조금 전부터 다시 강하게 흩날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민들은 외투를 꽁꽁 싸맨 채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4-01-23
    • 광주 '대설 경보'..얼어붙은 출근길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영하권에서 출발해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10도에 머무는 등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운 만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버스정류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지금도 그치지 않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새 쌓인 눈
      2024-01-23
    • 올 겨울 최강 한파에 폭설도..모레까지 최대 30cm 눈
      【 앵커멘트 】 강추위와 함께 폭설이 찾아왔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엔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한파특보도 예보됐습니다. 추위는 두 자릿수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내일(21일)과 모레(22일)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눈이 끝을 모르고 몰아칩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눈에 앞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겐 반가운 눈이지만, 영하권의 추위는 견디기 힘듭니다. ▶ 싱크 : 김지원·이애정/광주광역시 운남동 - "눈이 와서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데, 너무 추워서 (오래는) 못 놀아
      2023-12-20
    • 전국에 겨울비..강원도 대설특보 10~20mm 눈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고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내륙, 강원동해안에는 매우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밤에 비나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20∼60㎜, 경기남부, 강원영서, 광주·전남, 제주도 10∼40㎜입니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서해5도는 5∼20㎜, 울릉도&mid
      2023-12-15
    • 하루종일 체감온도 '영하권'..오늘(1일)까지 눈 최대 7cm
      【 앵커멘트 】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 기온 5도 안팎에 머무르며 매우 추웠는데요. 오늘(1일)까지 최대 7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장 골목이 한산합니다. 전날보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손님들의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 인터뷰 : 엄재숙 / 시장 상인 - "손님들이 잘 안 와요. 어제보다도 덜 팔았어요. 추우니까 막 얼른얼른 사서 가버려요." 눈만 겨우 내놓은 채 중무장한 시민들도, 시장은 둘러볼 새도 없
      2023-11-30
    • 오늘(18일) 전국 영하권 추위...대설특보 속 광주·전남 최대 5cm 눈
      토요일인 오늘(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새벽부터 충청권과 광주·전남·북 지역에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남하하는 찬공기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대부분 10도 이하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춥겠습니다. 오늘(18일) 밤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 제주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세종·충남북부내륙, 충북 3∼10㎝,△대전&midd
      2023-11-18
    • 충청·전라·경상·제주 대설특보..광주에도 첫눈
      전남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2~7㎝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과 충청권,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3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17일 오후 9시 기준 충청권에는 예산 원효봉에 7.5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고, 전라권은 무주 덕유산 6.1cm, 경상권은 함양 서하 1.0cm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주는 삼각봉 32.0cm, 한라산 남벽 26.3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7일 밤까지 경기남서부와 강원내륙·산지, 18일 새벽까지 충청권과 경북권남
      2023-11-17
    • 강원 산지에 대설특보..가뭄 심각 전남은 비 조금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에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7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14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강원도 북부에 대설경보, 강원도 중부·남부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1시 기준 미시령 7.5㎝, 향로봉 6.1㎝, 설악산 2.4㎝, 진부령 1.8㎝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녁부터 눈발이 굵어지겠으며 월요일까지 강원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 20~50㎝, 강원 북부 산지 일부에는 최대 70㎝의
      2023-01-14
    • 광주 하루·최고 적설량, 1939년 이후 역대급 기록
      광주 지역에 사흘간 내린 눈이 지난 1939년 이후 역대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져 하루 30∼40㎝의 기록적인 눈이 쌓였습니다. 오늘(24일) 오전 대설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사흘 동안 눈이 최고로 쌓였을 때를 의미하는 최심 적설량은 40㎝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이 적설량을 관측하기 시작한 지난 1939년 이후 하루 적설량으로는 역대 두 번째, 가장 많이 쌓인 적설량으로는 세 번째 높은 기록입니다. 역대 1위는 2008년 1월 1일 41.9㎝,
      2022-12-24
    • 광주·전남 대설특보 해제…사흘간 40㎝ 폭설에 사고도 속출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째 내려진 대설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 오전 7시 기준 전남 흑산도·홍도를 제외하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광주 36㎝를 최고로 장성 32.9㎝, 화순 27.3㎝, 나주 18.3㎝, 장흥 유치 15.7㎝, 순천 9.8㎝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전남 서부 지역에 1∼3㎝의 눈이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강 한파에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23)
      2022-12-24
    • 광주·전남 이틀째 폭설..최대 적설량 26.9cm 기록
      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틀째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장성, 화순, 순천, 장흥, 영암에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구례와 고흥, 보성, 광양, 강진, 해남, 완도,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광주 북구에 26.9cm의 눈이 내린 것을 최고로, 담양 25cm, 화순 22.2cm, 장성 21.2cm, 곡성 석곡 20.4cm 등에 20cm가 넘는 눈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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