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인단

    날짜선택
    • 尹 측 "특검 공개소환은 법 위반..정치적 여론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특별검사팀의 '공개소환' 방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28일 특검 출석 직후 배포한 입장문에서 "법령과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폭주하는 특검은 법 위의 존재인가. 특별검사도 검사일 뿐"이라며 "이번 소환은 수사가 아닌 조작이며, 정치적 선동이자 여론몰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리인단은 "수사기관은 피의자의 명예와 사생활을 보호해야 하며, 출석 일시와 장소는 사전 협의가 원칙"이라면서 "출석 장면을 일방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피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25-06-28
    • 국회 측 "내란 행위 모두 심판 대상"..尹 측 "탄핵소추 각하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국회 측 대리인단이 7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행위가 모두 심판 대상"이라며 최근 '내란죄 소추 사유 철회'와 관련한 논란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진한·장순욱 변호사 등 국회 측 대리인단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란 우두머리의 국헌 문란 행위라는 소추 사실은 한 글자도 변경되지 않았다. 내란 행위 모두를 심판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에는 변경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리인단은 "국회는 탄핵소추 사유로서 국헌문란의 구체적
      2025-01-07
    • '尹 탄핵심판' 국회 대리인단에 17명 선임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국회 측 소추 대리인으로 19일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한 17명의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김 전 헌법재판관을 포함해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과 '이명박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특별검사를 지낸 이광범 변호사 등 3명이 대리인단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전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김진한 변호사가 대리인단의 실무 총괄을 담당합니다. 국회 탄핵소추단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은 대리인단 인선 기준으로 "헌법 수호 의지가 강하고 의회주의, 법치주의, 삼권분립 등
      2024-12-1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