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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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스터디 회장, 10대 여학생 향해 "애 낳는 게 대학 가는 것보다 중요해"
      국내 유명 사교육 업체인 메가스터디 대표가 10대의 출산을 특별전형으로 연계하자는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성매매 여성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27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가량 대구의 한 종교시설에서 A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부해서 남 주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입시 체제 변화를 설명하면서 인구 위기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손 회장은 "농담 삼아 말하지만 뼈 있는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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