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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9일 첫 TV 토론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9일 한자리에 모여 7.23 전당대회를 위한 첫 TV 토론회를 갖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는 이날 오후 TV조선이 주최하는 제1차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당권주자들은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6차례의 토론에서 '거대 야당'에 맞서 '소수 여당' 국민의힘 이끌고 나갈 비전과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이후 11일(MBN), 16일(채널A), 17일(CBS라디오), 18일(KBS), 19일(SBS)에도 토론회를 갖습니다. 연일 '김건희 여사 문자 묵살'
      2024-07-09
    • 與전대 '김여사 문자 무시' 두고 이틀째 충돌 이어가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6일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두고 이틀째 충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후보는 총선 기간 김 여사로부터 명품 가방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에 답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문자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의혹 제기 자체가 '전당대회 개입'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반면 원희룡·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의 총선 패배 책임론과 연계해 한 후보가 김 여사 문자를 묵살한 것은 해당 행위라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한 후보는 이날 SBS '정치컨설팅 스토
      2024-07-06
    • 與당권주자..초선의원 행사 참석해 지지 호소 예정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24일 열리는 초선의원 행사에 총 출동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초선의원 공부모임 주최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초선모임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문제를 겨냥한 것으로, 헌법학자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이 중단되나'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나경원·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장
      2024-06-24
    • 국민의힘 당권 '4파전'..오늘 나경원·한동훈·원희룡 출마 선언할 듯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당권주자들이 잇따라 출마 선언에 나서 4파전 구도가 예상됩니다. 23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이날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국회 소통관에서 잇따라 출마 선언에 나섭니다. 나 의원과 한 전 비대위원장, 원 전 장관 모두 기자들에게 당내 핵심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상히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 21일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고 당의 혁신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무의미한
      2024-06-23
    • "무의미한 도전이라 결론"..유승민, 당대표 불출마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19일 당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선출 시 당원선거인단 80%, 일반 여론조사 20% 결과를 반영하도록 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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