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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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 진료 합니다" 광주에 두 번째 달빛어린이병원 개소
      【앵커멘트 】 심야 시간까지 진료를 연장해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광주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열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병원 수 감소에 소아 전문 의료인력을 갖춘 응급실도 쉽게 찾기 힘든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수완지구의 광주센트럴병원에 광주지역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이 생겼습니다. 평일과 토요일은 각각 밤 11시와 밤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싱크 : 고길석 /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 "요즘 소아과
      2024-05-29
    • 365일 문 여는 ‘달빛어린이병원’ 광양에 전남 2호 들어섰다
      전남에 365일 소아청소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나 청소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토·일요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일반 병·의원을 방문해 외래진료를 받도록 도지사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입니다. 지난해 12월 순천에 1호 ‘달빛어린이병원’이 문을 연 데 이어 2일부터 광양에서 2호 병원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14년 첫 시행 이후 1월 말 현재까지 전국에 66개소
      2024-03-03
    • 서울 유명 어린이병원도 '휴일 진료 중단'..광주 달빛어린이병원 가능할까?
      서울의 유명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진료 중단을 선언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올 하반기 달빛어린이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에 의문 부호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첫 어린이전문병원인 서울 용산구 소화병원은 진료 인력이 부족해 이달부터 휴일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소화병원은 "이날부터 진료인력 부족 및 병원 환경 개선 공사로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진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 토요일 오전 8시30분∼오
      2023-06-01
    • 강기정 "하반기부터 광주에서 24시간 아동병원 운영하겠다"[와이드이슈]
      올 하반기부터 광주에서도 24시간 운영하는 아동병원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에는 아직 야간에도 전문적인 소아진료가 가능한 '달빛 어린이 병원'이 없다며 민간 아동병원을 설득해 "하반기부터는 반드시 24시 어린이 병원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지금도 소아과 전문의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광주는 그나마 전국에 있는 달빛 어린이 병원도 없어서 야간 진료를 못 받는 어린이를 둔 부모들의 마음은 애가 탄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시장은 두세곳의 민간 아동병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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