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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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 단풍은 이제 시작..전북도, 단풍 명소 5곳 공개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울긋불긋하게 물들어가는 도내 단풍 명소 5곳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산행 명소로 꼽히는 덕유산국립공원은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단풍길이 일품입니다. 가을 햇살을 받아 여러 가지 빛깔들이 야단스럽게 한데 뒤섞인 덕유산 단풍은 탐방객들에게 자연의 웅장함을 선물합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는 가을 경관을 여유롭게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내장산국립공원은 탐방로와 전망대가 잘 조성돼 있어 만추(晩秋)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가을 풍경은 황금 들녘처럼 장
      2024-11-05
    • "어디로 단풍놀이 갈까?"..지난해 1위 불국사
      작년 단풍철에 쏘카 카셰어링(승차공유) 서비스 이용자들이 많이 찾은 명소는 불국사, 남이섬, 화담숲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쏘카는 차량의 정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이 많이 찾은 단풍 명소 10곳을 선정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정차 데이터는 전국 단풍 명소 기준 반경 500m 이내 1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쏘카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습니다. 지난해 단풍철이던 9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6주간 쏘카 이용자들은 불국사를 가장 많이 찾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남이섬, 화담숲, 남산둘레길,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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