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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 예고했는데.." 음주운전, 3시간 만 '25건' 적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사전 예고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23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유흥가 등 음주운전 취약 장소에서 단속을 벌여 음주운전 25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25건의 음주운전 중 면허취소 수치는 11건, 정지 수치는 14건입니다. 이번 단속에 391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한 전남경찰청은 이날 낮 야간 음주단속을 사전에 예고했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앞으로 매달 1회 이상 주야 불문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적발 #전남경찰
      2024-05-24
    • 광주 외국인 전용 클럽서 수배범·불법체류자 등 61명 무더기 적발
      광주의 한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절도 수배범을 2명을 포함해 불법체류자 61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광주 광산경찰서는 합동으로 지난 11일 밤 11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외국인 전용 클럽을 압수수색해 불법체류자 61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전용 클럽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고, 다수의 불법 체류 외국인이 유흥을 즐기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출입국사무소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이뤄졌습니다. 단속 대상자 중에는 절도 혐의로 수배 중인 피의자 2명도
      2024-05-14
    • 지난해 광주 공인중개사무소 위반행위 465건 적발
      지난해 광주 지역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지도·단속에서 위반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공인중개사무소 804곳에 대해 지도·단속을 실시해 등록증을 대여한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해 등록취소 처분을 하는 등 위반행위 465건을 적발해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도 시·구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공인중개업소 3,848곳에 대한 지도·단속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024-03-06
    • 3·1절 폭주족 어디에 출몰? "도주해도 잡는다" 특별단속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해 3·1절 폭주족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단속은 오는 29일 야간부터 3월 1일 새벽까지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출몰 예상 지역은 기존의 상습 출몰 지역, 112 신고 분석 내용, 소셜미디어 동향 등을 분석해 선정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해 폭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특히 휴대용 캠코더, 블랙박스 등의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 행위를 채증함으로써 폭주족이 현장에서 도망치더라도 사후 추적 수사를
      2024-02-28
    • 설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실시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주광역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지역 내 대형마트와 농산물도매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거짓 표시, 위장ㆍ혼합 판매 사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영세업소 등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제도를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2024-01-23
    •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완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이 완화됩니다. 광주시는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양동시장 등 18곳의 주정차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무등시장과 광산구 소재 5개 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304곳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2023-09-24
    • 한가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확인은 필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9월 4일부터 9월 27일(24일간)까지 일제 점검을 강화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명절 전 농식품 가격 동향과 수입·유통 동향 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이버전담반(300명) 등을 활용하여 통신판매업체(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를 사전 점검(8.28~9.1)한 후,
      2023-08-29
    • 경찰, 노란버스 단속 유예..수학여행 줄취소 면해
      법제처가 초등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버스로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해석을 내리면서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빚어지자 경찰청이 당분간 단속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25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관계 부처 회의에서 경찰청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때까지 단속 대신 계도·홍보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이를 즉시 각 교육청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제처는 지난해 10월 도로교통법 제2조 제23호 등과 관련해 비상시적인 현장 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의 이동도 '어린이의 통
      2023-08-25
    • [영상]도심 하천에 떼죽음 물고기 ‘둥둥’..오폐수 닷새째
      전남 여수시내를 흐르는 하천에 오폐수가 흘러들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지만 여수시는 손을 놓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4일부터 시내를 관통하는 쌍봉천으로 오폐수가 흘러들어 환경이 오염되고 물고기 수십 마리가 집단 폐사하는 피해가 나고 있지만 닷새가 지난 지금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분뇨가 떠내려오는 점으로 미뤄 주택단지에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어지는 하수관이 파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정작 관할부서인 여수시 하수도과는 제대로 된
      2023-06-09
    • 가짜 석유 팔다 적발되자 '적반하장' 단속원 폭행
      자신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되자 단속원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주유소에서 등유와 경유가 섞인 이른바 '가짜 석유'를 판매 및 보관하고 단속 기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기관 직원들이 단속을 나와 가짜 석유가 들통날 상황에 처하자 3시간 40분 동안 단속원들이 시료를 채취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시료 채취
      2023-05-28
    • '호객 행위 그만' 여수 낭만포차에 단속 CCTV 설치
      전국적 관광지로 떠올랐지만 지나친 호객 행위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전남 여수낭만포차에 호객 방지용 CCTV가 설치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음식점 간 과열 경쟁으로 인한 호객 행위로 민원이 폭증함에 따라 낭만포차가 있는 여수해양공원에 음식점 단속용 CCTV 3대를 설치했습니다. 설치된 CCTV는 고정식 3대로 24시간 녹화가 가능합니다. 시는 CCTV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호객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 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CCTV 설치로 인해 "해양공원 음식점의 위생 및 서
      2023-05-25
    • 주차 단속 '점심 유예' 시간인데 과태료?..170여 대 오단속
      주정차 단속 카메라 시스템 오류로 차량 170여 대에 과태료가 잘못 부과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9일, 단속 카메라를 자체 점검하던 중 차량 179대에 대해 과태료를 잘못 부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구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낮 2시까지는 도로면 주정차를 허용하는데, 이 시간에 도로에 주차한 차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던 겁니다. 잘못 부과된 과태료는 모두 570여만 원입니다. 조사 결과 주정차 단속 카메라 11개의 단속 시간 설정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잘
      2023-05-11
    • '우회전 일시정지 첫 단속' 이틀 만에 광주 50여 건 적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시행 이틀 만에 광주지역에서 5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이틀 동안 횡단보도상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단속을 실시해 모두 5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3개월 동안 지속돼 온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계도기간이 끝났습니다. 이어 14일, 광주경찰청은 광주 지역 5곳에 차량용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한 뒤, 위반 계도에 들어갔습니다.
      2023-04-24
    • "모레부터 주의하세요"..'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6만 원
      오는 22일부터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 의무를 어기는 운전자에 대한 본격 단속이 시작됩니다. 이 같은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됐고, 이후 3개월 간 단속 없이 현장 계도만 이뤄져 왔습니다. 새 시행규칙에 따라 차량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는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수 없고 녹색 화살표 신호가 켜져야만 우회전할 수 있습니다.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도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는 반드시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합니다. 또 신호에 맞춰 이미 우회전을 하고
      2023-04-20
    • '팬티 벗기자 후두둑'..국제선 증가에 김해공항 마약 단속 '비상'
      마약 범죄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국제선 운항이 본격화한 김해국제공항엔 마약 단속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지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태국에서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30대 2명이 사타구니에 마약을 숨겨왔다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필로폰 약 1㎏과 엑스터시 239정을 바지 안쪽 사타구니 부위에 붙였습니다. 이어 이틀 뒤인 지난달 27일에는 태국에서 필로폰 약 700g을 팬티 속에 숨겨온 30대 1명이 적발됐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체포된 이들은 현재 구속 중이며 검찰은 조만간 기소할 예정입니다
      2023-04-14
    • 불법체류자 고용해 '기업형 성매매' 이어온 조직 적발
      외국인 여성들을 불법으로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억 원의 범죄 수익을 챙긴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2019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금천·도봉·강북구 등에 오피스텔 41채를 빌린 뒤 여성 불법체류자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조직 총책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9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불구속 송치된 피의자 중에는 성매매 여성 22명과 현장에서 적발된 성매수 남성 2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조직은 성매매 사이트를 통해 연결된 남성들에게 적게는 8만
      2023-03-15
    • 전라남도, 22일 설날부터 '우회전 신호등' 시행
      전남에서도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우회전 신호등'이 본격 시행됩니다. 우회전 신호등은 22일 개정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시행에 따른 것으로,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곳은 녹색 화살표 신호가 켜져야만 우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회전 신호등 본격 도입에 앞서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나주지역 12곳에 우회전 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운영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회전 신호 준수에 따라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 일시적인 차량 정체는 발생했지만 보행자의 안전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023-01-19
    • 광주 경찰 "가용경력 총 투입"..음주운전 집중 단속
      연말연시 잇따르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광주 경찰이 집중 단속활동을 펼칩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2월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광주지역의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109건으로, 음주 교통사고 역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광주경찰은 교통경찰과 암행순찰대, 싸이카 등 가용경력을 음주운전 단속에 투입하고, 음주운전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승용차뿐만 아니라 음주 의심이 있는
      2023-01-04
    • 추석 교통사고 28.6% 줄고, 음주운전 등 적발은 27%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한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 대비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나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연휴 기간(9일 0시~12일 0시) 일평균 교통사고가 올해 334건으로 지난해 468건과 비교해 28.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평균 사망자 수는 올해 5.8명으로 지난해 6.2명과 비교해 6.5% 줄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사고 다발 지점의 순찰을 강화한 결과 음주운전과 과속·난폭운전 등 단속 건수는 늘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사람은 1,669명으로 전
      2022-09-12
    • 광주 경찰, 3개월간 음주운전 1,196건 적발
      지난 3개월 동안 광주광역시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1,196건 가운데 122건이 숙취운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오늘(30일)까지 가용 경력을 모두 동원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196건에 이르는 음주운전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근길 숙취 음주운전 단속에서도 122건이 적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기간 중 음주 교통사고는 136건에서 90건으로 33.8% 감소했고, 부상자는 222명에서 145명으로 34.7%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1명에서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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