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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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여섯째가 태어나요!" 제천 다둥이 가족이 받게 될 지원은?
      여섯째 출산을 둔 부부에게 특별한 선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4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시 용두동의 다둥이 부모 김정탁, 송희은 씨는 여섯째 출산을 앞두고 김창규 제천시장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김 시장은 이 부부에게 출산장려금 등 명목으로 만 8살까지 최대 7,700만 원의 현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셋째 아이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제천시의 '3쾌'(快)한 주택자금지원사업을 통해 4년간 8회에 걸쳐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충북도가 출산육아수당으로 1천만 원을 6년간 분할 지원하고, 정부가 300만
      2024-11-14
    • '갈라지고 녹슬고' 40년 낡은 집 대신 새집 찾은 7남매 다둥이 가족
      7남매 다둥이를 키우고 있는 한 모 씨 부부는 얼마 전 40여 년이 된 옛집을 떠났습니다. 방이 5개나 되는 새로운 2층 집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전남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보성군 문덕면 운곡마을에서 7남매 가정을 위해 추진된 '사랑의 집 짓기' 입주식이 열렸습니다. 새집에 입주하는 한 씨 부부의 가정은 첫째 23살부터 막내가 4살인 보기 드문 다복한 다둥이 가족입니다. 새집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9식구는 방 3개에 40여 년의 세월이 지난 낡은 집에 살았습니다. 이들이 살던 집 벽면엔 금이 가고, 집 안 곳
      2024-03-07
    • "일곱째가 태어났어요!"..20대 동갑내기 부부, 천만 원 받았다
      20대 동갑내기 부부가 행운의 일곱째를 출산했습니다. 서울시 중구 청구동에 사는 1995년생 부부 조용석·전혜희 씨의 일곱째 아이가 지난 5일 태어났습니다. 첫째부터 여섯째의 나이가 각각 10살, 7살, 6살, 4살, 3살, 2살로 보기 드문 다복한 다둥이 가족입니다. 지난해 중구청이 다섯째 아이 이상에 대한 출산지원금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늘린 뒤 첫 수혜 사례입니다. 김길성 구청장은 21일 부부의 집에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부는 "지금 사는 집이 52㎡(16평)인데
      2024-02-22
    • 애국심 '끝판왕'.."4형제 동시에 군대에 보낸 아빠!"
      "아들 4명이 군복무 중인 아빠입니다. 4남매 군인은 들어봤는데, 4형제 군인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군인 4명을 둔 유일한 아빠입니다." 4남 1녀 오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가 4형제를 한꺼번에 입대시켜 화제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함평군의회 이남오 의원입니다. 군인 4형제는 장남 이태경(2001년생), 차남 이승민(2002년생), 쌍둥이 셋째와 넷째인 이승준·이창준(2003년생) 등입니다. 막내딸 이지민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입대한 4명의 아들들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군에
      2024-02-20
    • "다둥이 임신·출산 지원 확대..태아당 바우처 1백만 원"
      정부와 여당이 다자녀 임신과 출산 지원을 확대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3일) 국회에서 '난임 다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다태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늘리고, 다자녀 가정 배우자에 대해선 출산휴가 확대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다태아 임신은 의료비가 더 많이 드는 현실을 반영해 바우처 지원액을 태아 당 10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다둥이 임산부는 조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신 8개월부터 근로시간을 단축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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