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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엣젯항공 결항 보상금 지급 '기간 제한'.."빠른 보상 위한 절차였다"
      【 앵커멘트 】 지난 1일 무안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갈 예정이던 비엣젯항공 여객기가 31시간 지연된 끝에 사실상 결항됐습니다. 항공사 측이 승객들에게 1인당 7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보상 동의서 제출 기한을 강제해 사실상 합의를 종용했다는 지적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비엣젯항공의 결항으로 여행이 무산된 피해자들이 한 여행사로부터 보상 동의서를 제출해 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 여행사는 제출 기한을 제한해 통보했고, 동의서엔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었습니
      2024-06-27
    • 무안국제공항서 다낭행 항공기 20시간째 출발지연..승객들 '분통'
      베트남의 저비용 항공사(LCC)인 비엣젯 여객기가 20시간째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2일 무안국제공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던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는 비엣젯항공 여객기 VJ8559편이 이날 오후 4시가 되도록 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전날 다낭에서 무안으로 와서 탑승객을 실을 예정이었으나 긴급 정비 이유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비엣젯 항공사는 이날 새벽 2시쯤 오전 11시에 출발하겠다며 탑승객에게 휴대폰 문자로 1차 고지했으나 추가 정비를 이유로 운항에 나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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