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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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농업피해 3,200ha..농협, 피해복구ㆍ지원 구상
      농협전남본부가 전남 화순군 능주면 복숭아 농가와 해남군 문내면 벼 침수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지원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및 과수 낙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협 자체 집계에 따르면 도내 총 농업 피해 면적은 3천200여ha로 조사됐으며, 장마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하를 앞둔 복숭아의 경우 많은 비로 인한 낙과 피해뿐만이 아닌 방제 수확 작업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특히 출하물량 부족, 상품성 저하 등 추가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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