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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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 피해 日 노토반도 이번엔 폭우로 6명 숨져
      올해 초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었던 일본 노토반도에 이번에는 역대급 폭우가 쏟아져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22일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이번 폭우로 모두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가 8명이나 돼 사망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노토반도 와지마시와 스즈시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각각 498.5mm, 394mm의 강수량이 기록되며 하천 23개가 모두 범람했습니다. 평년 9월달 한달 강우량의 2배가 넘는 강수량입니다
      2024-09-22
    • 일본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94명으로 늘어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4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집계 결과 5일 오후 2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94명으로, 24시간 전보다 13명 늘어났습니다. 부상자 수는 464명입니다. 그러나 강진 발생 닷새째에도 전체 피해 현황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시카와현은 '연락 두절' 주민 수는 22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카와현은 연락이 닿지 않아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주민의 이
      2024-01-05
    • '아직도 179명 실종인데..' 지진 골든타임 지난 日, 안타까움 더해
      새해 첫날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179명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진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보는 72시간이 지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진 현장에서 72시간이 지나 구조한 피해자들이 탈수, 저체온증 등 문제로 생존율이 크게 낮아진 경험을 근거로 72시간을 지진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깁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시카와현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84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와지마시 48명, 스즈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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