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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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순 넘어도 "돈 벌어야지"..70대 4명 중 1명 '취업자'
      70대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취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만 70세 이상 인구는 631만 4천 명으로, 이 가운데 155만 명이 취업자였습니다. 1년 전(139만 1천 명)과 비교하면 11.4%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70세 이상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월 5.1%에서 올해 1월 5.6%로 늘었습니다. 70대 이상 인구의 고용률은 24.5%였는데, 70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2024-02-19
    • 전라남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육성사업 13일까지 공모
      전라남도는 13일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합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 공모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을 위해 시설 투자비 및 홍보 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으로 사업별 지원 금액은 개소당 도비 3천만~5천만 원입니다. 1차 서류검토 및 현지조사와 심사위원회 2차 종합심사를 거쳐 5개 안팎의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게 됩니다.
      2024-02-04
    • 전라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전라남도가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됩니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입니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
      2024-01-04
    • 경로당·어린이집 안전점검, 동네 어르신이 맡는다
      앞으로는 경로당·어린이집 등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동네 어르신들이 맡을 것으로 보여 지역 중심의 신속한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는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관리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 소규모 취약시설 8만 2천 개 중 4만 6천 개를 차지하는 경로당은 노후화되고 있는 반면, 관리인력과 안전점검 부족으로 안전관리상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두 부처는
      2023-10-17
    • 어르신 정성 담긴 노인일자리 상품으로 추석 준비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13일부터 3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은빛장터 행사가 열립니다. 은빛장터는 전남지역 35개소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어르신이 직접 생산한 제품의 온·오프라인 홍보·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전남도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곡성시니어클럽 참기름 세트, 나주시니어클럽 장류 세트, 완도시니어클럽 곱창김, 땅끝해남시니어클럽 김부각, 여수시니어클럽 김치 세트, 고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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