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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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선정 1주년 기념 '문학행사' 개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 12월까지 전남 장흥군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학 릴레이 행사가 펼쳐집니다. 장흥군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난해 10월 10일 전국민이 느꼈던 감동과 기쁨을 되새기고, 노벨문학도시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문학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학 릴레이는 18일 노벨문학도시 보림사 비자림 음악제 개최를 시작으로 이어집니다. 천년고찰 보림사와 비자림 숲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 축제가 펼쳐집니다. 24일에서 25일까지
      2025-10-10
    • 장흥군민회관 '노벨문학도시 소통공간'으로 새단장
      전라남도 장흥군민회관이 북카페 설치와 내부 디자인 새단장을 마치고 '노벨문학도시 장흥'을 알리는 소통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장흥군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장흥군민회관을 '노벨문학도시'의 정체성을 알리는 공간으로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군민회관 내 북카페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1층에서 4층으로 이어지는 내부 계단에는 장흥 대표 문학가들의 프로필과 작품을 소개하는 디자인 전시물로 꾸며졌습니다. 여기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와, 장흥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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