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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입원 원인 1위 '노년백내장'..'출생'은 10년 새 1위→5위
      저출생과 고령화로 한국인의 입원 원인 순위가 10년 새 크게 변화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도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입원 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노년백내장'이었습니다.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의 노화나 손상으로 안개가 낀 것처럼 사물이 흐려 보이는 안과 질환으로, 지난해 33만 7,270명의 환자가 백내장으로 입원해 치료받았습니다.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30만 8,287명),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몇 결장염'(24만 4,125명),
      2025-06-08
    • 60대 인구수, 고령화 속 첫 40대 인구수 추월
      우리나라 60대 인구수가 40대 인구수를 앞질렀습니다. 이로써 60대는 50대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연령대가 됐습니다. 4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60∼69세 인구는 777만 2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0∼49세(776만 9,028명)보다 1,214명 많은 것입니다. 인구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로, 872만 2,766명이었습니다. 그동안은 50대 인구가 가장 많고 40대, 60대가 뒤따랐는데 이번에 40대와 60대의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행안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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