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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은 대게' 논란, 노량진수산시장 상인..결국 문 닫는다
      이른바 '썩은 대게 판매' 논란을 빚은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수협노량진수산 등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상인 A씨의 자리를 회수하기로 결정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변질된 수산물을 판매해 시장 이미지와 질서를 훼손하게 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수협노량진수산 측은 논란이 된 대게가 상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긴 어렵지만, A씨가 제출한 판매확인서를 토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수협노량진수산은 처음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징계위를 소집 후 해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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