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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총리, "홀로코스트서 교훈 못 얻어"..유엔 국제사법재판소 비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집단 학살을 방지하고 가자지구 주민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라고 요구했다는 이유에섭니다. 27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홀로코스트 추모일에 TV로 중계된 회견에서 "ICJ의 사건 심리 준비상태는 세계의 많은 사람이 홀로코스트(2차대전 당시 유대인 집단학살)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했음을 증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교훈을 얻었다. 그 교훈의 핵심은 우리가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강력해지고 결단력이 있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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