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짜선택
    • [날씨]비 그친 뒤 기온↑..광주 31도·순천 34도
      오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차차 그치기 시작하면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비는 내일 새벽까지 내리다 그치겠고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3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대체로 흐렸는데요. 내일은 구름이 가끔 지나면서 낮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잠시 쉬어갔던 더위도 다시 찾아오겠는데요. 광주는 내일 한낮기온 31도 예상되고요. 순천은 오늘보다 6도 가량 높은 34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변덕스러운
      2022-07-18
    • '반갑다 단비' 가뭄 해갈에 숨통 트였다
      【 앵커멘트 】 어젯밤(17일)부터 광주·전남 지역에는 간만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봄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애를 태웠던 농민들에게는 반가운 단비였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굵은 빗줄기가 바싹 메말랐던 논바닥을 촉촉이 적십니다. 오랜 시간 계속된 가뭄에 가슴을 졸였던 농부들은 한걸음에 달려 나와 물길을 냅니다. ▶ 인터뷰 : 이승관 / 해남 맹진리 이장 - "흉년이 들면 농민들은 고통이 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이번 비로 인해 가뭄도 해소되고 해서.." 어젯밤과 오늘 사이
      2022-07-18
    • 남부지방 중심으로 하루 종일 비..최대 250mm
      월요일인 오늘(18일) 전남과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50~150mm(많은 곳 경남권 해안 250mm 이상) △전라권·경북권 남부·제주도 30~100mm(많은 곳 전남권, 제주도 산지 150mm 이상) △충청권 남부·경북 북부 20~80mm △충청권 북부·울릉도·독도·경기 남부, 강원 남부 5~40mm △서울 0.1mm 미만 등입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는 오늘 늦은 오후쯤 비가 그치겠으며, 그 밖의 지
      2022-07-18
    • '초복' 대구 34.4도..내일 전국 곳곳 소나기·비
      '초복'인 오늘(16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대구 북구 34.4도를 최고로 광양 34도, 제주 서귀포 32.3도, 대전 31.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제헌절인 내일도 대체로 후텁지근한 가운데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2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25~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권과 경상권은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22-07-16
    • 한낮 25~33도..전국 대부분 5~40mm 소나기
      초복인 오늘(16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29도, 대구가 33도, 부산과 제주 31도 분포로 25~33도 분포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전남권과 경상권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그밖의 지역도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비는 5~40mm로 편차가 크겠고,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 북부 등 많은 곳은 6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
      2022-07-16
    • [날씨]'초복' 30도 넘는 폭염..내륙 곳곳 소나기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삼복. 내일은 그 시작을 알리는 초복인데요. 시기에 걸맞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한낮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광주 한낮기온 31도, 순천 33도까지 치솟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푹푹 찌는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주말 야외활동 계획하신다면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고요. 가방 속 작은 우산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쌓인 열기가 상층의 찬 공기와 부딪히며 소낙성 비구름이 발달하는데요. 내일 오후까지 광
      2022-07-15
    • 전국 '찜통더위' 이어져..내륙 중심으로 소나기
      오늘(15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북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 대부분의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웃돌며 매우 덥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과 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 경상권에서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부터 내일(16일) 아침 사이에는 서울에 5mm, 경기동부, 강원도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3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2022-07-15
    • [날씨]다시 폭염 확대..내일 동부내륙 소나기
      비구름이 걷히고 나니 다시 더위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폭염특보가 확대됐는데요.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습한 공기에 열기가 쌓이면서 체감하는 더위는 더하겠고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만큼,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비가 대기를 청소해주면서 전국의 공기질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해가 강해지는 오후에는 오존농도가 일시적으로 짙어질 테니까요.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내일 구름이 가끔 지나겠고,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
      2022-07-14
    • 장맛비 오전까지 내리다 그쳐..낮 기온 올라 '무더위'
      오늘(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남부와 전남권, 경남권에서 10~60mm,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북부, 경북권, 울릉도·독도 5~20mm, 서울, 인천, 경기서부, 강원동해안, 충남권에서 0.1mm 입니다. 특히 전남권을 중심으로 오늘 아침까지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전남 해안가에는 최대 80mm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
      2022-07-14
    • [날씨]오전까지 강한 비..서해안 강풍주의
      최근 비 소식은 잦았지만 그 양이 많지 않아서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으로 집중호우가 지나면서, 가뭄이 중부지방에서는 해소됐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여전합니다.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 충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내일은 정체전선이 내려오면서 호남에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최대 80mm이고요. 내일 오전이면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고 시간당 30mm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
      2022-07-13
    • 광주ㆍ전남 흐리고 내일까지 장맛비 '최대 80mm'
      수요일인 오늘(13일) 광주ㆍ전남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아침부터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30~80mm입니다. 오늘 광주와 담양, 화순, 함평, 해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여수 26도, 광주 29도, 영광 30도 등 26도에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022-07-13
    • 내일까지 최대 150mm 장맛비..한낮 23~30도 '더위 주춤'
      수요일인 오늘(13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종일 장맛비가 강하게 쏟아지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14일) 오전까지 내리겠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강한 바람과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ㆍ전라권ㆍ경북권ㆍ서해5도ㆍ울릉도ㆍ독도 30~100mm (경기북부ㆍ강원북부내륙 많은 곳 150mm 이상)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
      2022-07-13
    • [날씨]내일 다시 장맛비..광주·전남 최대 80mm
      구름이 햇볕을 가렸지만, 오늘도 후텁지근했는데요. 광주와 전남 4개 시군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하늘 모습 보시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당분간 하늘빛은 계속해서 흐리겠고요. 전 해상에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새벽에 중서부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경기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강원 영서에도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우리 지역에는 내일 아침부터 내리
      2022-07-12
    • 전국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저녁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영동에는 낮까지 5mm의 빗방울이 날리겠습니다. 충남권내륙과 충북남부, 남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0도 등 25~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전
      2022-07-12
    • [날씨]내륙 곳곳 소나기..최고 체감 온도 33도 ↑
      오늘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 북쪽으로는 기압골의, 남쪽으로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았는데요. 우리 지역에도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강수량은 내일까지 5~40mm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대부분 오늘 저녁이면 그치겠는데요. 일부 전남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내일 오후까지 최대 20mm의 소낙성 비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씩 챙기시기 바라고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강수의 영향으로
      2022-07-11
    • 전국 종일 흐리고 장맛비..한낮 27~31도 '더위 주춤'
      월요일인 오늘(11일) 전국이 흐리고 종일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후까지 수도권에, 저녁까지 강원영서와 충정권, 경북북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12일) 새벽까지 남해안에, 내일 저녁까지 제주도 일부 지역에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ㆍ충남권ㆍ충북북부ㆍ전라권ㆍ경북북부ㆍ제주도 10~60mm (전남권ㆍ제주도 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중ㆍ남부동해안, 충북중ㆍ남부, 경북권남부, 경남권, 울릉도ㆍ독도 5~40mm, △수도권 5~20mm 등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22-07-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