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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남은 한 주 큰 추위 없어..광주 한낮 12도
      오늘도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게 출발했지만,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며 크게 춥지 않고요. 한낮에도 서울 7도, 대구 11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주도 남은 한 주 동안 큰 추위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 0도로 출발해 낮 동안 12도까지 올라 바깥활동 하기 좋겠고요. 토요일까지 오늘과 비슷하게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 날이 다시 조금 추워질 전망입니다. 아침까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
      2022-12-08
    • [날씨]절기 '대설' 추위 누그러져...대기 건조해요
      오늘(7일)은 아침에도 추위가 덜하죠. 차가웠던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절기상 '대설'을 맞아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역에 눈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경북 북부내륙은 1cm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눈비가 얼어붙으면서,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반면, 그 밖의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더 건조해,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광주와 전남 지역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2022-12-07
    • 광주 올겨울 첫눈 관측..작년보다 5일 늦어
      광주광역시에 올해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6일) 아침 7시 15분쯤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첫눈은 지난해보다 5일, 평년보다 7일 늦게 관측됐으며 눈발이 잠시 흩날리며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6도, 담양 -5.8도, 화순 -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9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눈이나 비가 추가로 더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2-12-06
    • [날씨]낮부터 큰 추위 없어, 광주 9도..서해안 약한 눈발
      오늘 출근길에도 날이 춥습니다. 외출하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현재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4도 안팎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춥고요.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영하 3도 안팎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는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쪽 지역 곳곳으로 1~5cm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약한 눈발
      2022-12-06
    • 내일 출근길 눈 또는 비..내일도 추워요!
      내일(6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출근길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과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북부에 1~5cm의 눈이 쌓이거나, 5mm 미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북 북부내륙에는 1cm 미만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영서남부와 전라서해안에도 눈발이나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의 기세가 다소 꺾였지만, 내일 아침도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강릉 -1도
      2022-12-05
    • [날씨]출근길 어제보다 추워요! 전남 서해안 약한 눈발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날이 더 추워졌는데요. 중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7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가량 떨어졌고요. 춘천 -9도, 광주 -2도로 바람결이 더 차갑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2도, 광주 4도 예상됩니다. 오늘 하늘에 구름양이 많겠는데요. 전남 서해안에는 오늘 밤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022-12-05
    • 내일 더 추워요! 내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13도까지 떨어져
      월요일인 내일(5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현재 강원 내륙과 산지, 경기 북동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12~2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보다 더 낮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7도, 대구 -3도를 보이겠고, 철원과 대관령 -12도, 파주 -11도 등 -1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8도 분포에 머무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까지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광주·
      2022-12-04
    • [날씨] 다시 강추위 기습…체감온도 영하15도
      일요일인 오늘(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현재 서울과 인천 -3.5도~-4.0도 춘천 -2.1도, 청주 -0.5도, 대전 -0.8도, 전주 1.2도, 광주와 대구가 4.2도, 부산 6.8도, 울산 6도, 창원 5.9도, 제주 9.5도 등입니다. 특히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기북동부와 강원도내륙는 -10도 이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은 -5도 이하가 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되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
      2022-12-04
    • 일요일 다시 강추위..아침기온 서울 -8도ㆍ대전 -5도
      추위가 주춤했던 오늘(3일)과 달리 내일(4일)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낮부터 강원과 충청 등 내륙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린 뒤 밤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밤부터는 남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은 내일 새벽까지 5mm 미만,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5~10mm입니다. 비가 그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5도, 대구 -1도, 부산 3도, 광주 0도, 여수 4도 등 -12도에서 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2022-12-03
    • [날씨]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낮 기온 6~13도 분포
      토요일인 오늘(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 강원 내륙, 충남권, 충북 북부, 전북 동부지역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전남권·경남권 5∼10㎜,제주도 10∼30㎜, 서울과 인천,경기 5㎜의 비가 예상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 1∼5cm, 경기 남동부 1∼3cm, 서울과 인천,경기 남서부 1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6~1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2022-12-03
    • [날씨]출근길 추위, 낮부터 누그러져...주말 사이 곳곳 비
      12월 시작부터 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날이 무척 추운데요. 여전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 혹은 한파경보가 남아있고요.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춘천 영하 10도, 대전 영하 6도 안팎 보이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테니 옷차림 든든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광주도 현재 영하 2도 안팎 나타내고 있는데요. 때 이른 이 추위가 언제쯤 누그러질까 싶으시죠? 오늘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어제보다 3도
      2022-12-02
    • 무등산 첫 상고대 '활짝'..한파 속 은백 산수화
      【 앵커멘트 】 오늘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헸습니다. 무등산에는 첫 상고대가 찾아왔고, 대형 고드름도 맺혔습니다. 은빛 겨울옷을 꺼내 입은 무등산 풍광을 구영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무등산 정상의 나뭇가지마다 새하얗게 내려앉은 서리꽃. 은백의 산수화가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무등산 정상부에 올 겨울 첫 상고대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야만 만날 수 있는 명물로, 지난해보다 21일이나 늦게 피었습니다. ▶ 인터뷰 : 송시온 / 무등산국립공원 구조대 - "어제 같은 경우는 상고대가 제대로
      2022-12-01
    • [날씨]12월 첫 출근길 추위 절정, 광주 -3℃..서해안 곳곳 눈
      오늘(1일)은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의 첫날입니다.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겨울로 바뀌었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 춘천 영하 12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찬바람에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기온이 더 낮아지면서 추위가 오늘 아침에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광주 영하 3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 한낮 기온도 4도 안팎에 머무르며 춥겠습
      2022-12-01
    • 기온 15도 뚝..맹추위 속 전남 지역 '첫눈'
      【 앵커멘트 】 오늘 영광군에 2.6cm의 첫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특보까지 발효되면서 추위는 더 매섭게 느껴졌습니다. 추위 속 첫 눈 풍경을 구영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구영슬 】 새하얀 눈이 마을 집집마다 지붕을 뒤덮었습니다. 산등성이에는 순백 눈꽃의 설경이 펼쳐집니다. ▶ 인터뷰 : 김덕영ㆍ김현수 / 영광군 법성면 - "집 옥상에도 많이 쌓였고, 차에도 많이 쌓이고, 도로에도 많이 쌓여서 (눈이) 이렇게 많이 올 줄은 몰랐어서.." 선착장에 모여 든 배 갑판
      2022-11-30
    • [영상]올 겨울 전남 '첫눈'..영광 지역 적설량 2.6cm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광과 목포 등 전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올 겨울 첫 눈이 관측됐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7일 이른 첫 눈입니다. 눈이 쌓인 도로와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 방지를 위한 제설작업도 이뤄졌습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영광 염산 2.6cm, 무안 운남 0.4cm 등입니다. 기상청은 내일(1일) 새벽까지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 오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2-11-30
    • 단비에도 해갈 역부족..오늘부터 강추위
      【 앵커멘트 】 그제와 어제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는 모처럼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많지는 않아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5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전남 무안군의 한 양파밭. 단비가 내렸지만, 여전히 땅은 바싹 말랐고, 잎 끝부분은 노랗습니다. 비는 지역별 편차도 커 전남 동부권에 100mm 가량의 비가 내렸지만, 무안 등 전남 서부권에는 10~20mm에 그쳐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2022-11-30
    • [날씨]전 지역 한파 특보, 광주 -1℃...일부 지역 첫눈
      11월의 끝에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파경보는 하루 사이 기온이 15도 이상 떨어질 때 내려지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어제보다 16도 가량 떨어진 영하 7도 안팎 나타내고 있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로 이보다 더 낮습니다. 서울 낮에도 영하 3도로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 대전 0도, 대구 2도로 춥겠습니다. 광주도 현재 영하 1도 안팎으로 출발했는데요. 오늘 한낮에 1도에 머
      2022-11-30
    • 서울ㆍ인천 올겨울 첫눈..평년보다 늦어
      어젯(29일)밤 서울과 인천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9일 밤 10시 20분쯤 수도권에 눈이 날리며 서울과 인천에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평년(11월 20일)보다는 9일, 지난해(11월 10일)보다는 19일 늦은 겁니다. 인천 첫눈은 평년(11월 23일)보다는 6일, 지난해(11월 22일)보다는 7일 늦었습니다. 서울은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관측 요원이 눈이 내리는 걸 목격해야 첫눈으로 인정됩니다. 통계의 일관성을 위해서입니다. 인천은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
      2022-11-30
    • 단비에도 해갈 역부족..내일부터 강추위
      【 앵커멘트 】 어제(28일)와 오늘 광주·전남 지역에는 모처럼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많지는 않아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5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전남 무안군의 한 양파밭. 단비가 내렸지만, 여전히 땅은 바싹 말랐고, 잎 끝부분은 노랗습니다. 비는 지역별 편차도 커 전남 동부권에 100mm 가량의 비가 내렸지만, 무안 등 전남 서부권에는 10~20mm에 그쳐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2022-11-29
    • 전국 한파특보..내일 서울 -7도 등 낮에도 영하권
      가을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제주와 내륙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 태안과 전남 목포ㆍ신안 등에는 한파 주의보가,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남ㆍ북도 등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엔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한파경보(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10도) 이상 내려가면서 영상 3도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때 발효됩니다. 기온은 오늘(29일) 저녁부터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내일과 모레는 한낮에도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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