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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시간당 최대 80mm 폭우, 내일까지 계속
      제주도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수도권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전북 부여에는 오늘(14일) 아침 5시 기준 1시간 동안 29.1mm, 무안 해제 49mm, 영광 염산에 40.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13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같은 시각 기준 서울 노원 192mm, 남양주 창현 183mm, 서산 132.4mm, 원주 신림 103.5mm 등입니다. 비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중ㆍ북부 지역에는
      2023-07-14
    • [날씨]수도권ㆍ강원 영서 호우특보..밤사이 시간당 80mm 강한 비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8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경계' 단계 산사태위기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오늘(1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기 구리 91.5mm, 서울 노원 85.5mm, 서울 성동 84.5mm, 인천 송도 82mm 등입니다. 오후 5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중북부내륙&mid
      2023-07-13
    • [날씨]강수량 최대 400mm 이상..기록적 폭우 대규모 피해 우려
      모레(15일)까지 최대 강수량 400mm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맛비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오늘(13일) 오후 2시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ㆍ경기 전 지역,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25mm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빗줄기가 더 강해지면서 오후에는 호우특보 발효 지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모레(15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
      2023-07-13
    • '토사 유출·가스 공급 중단' 호우 피해 잇따라..내일까지 150mm 비
      밤 사이 광주·전남에 호우가 이어지면서 일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3일) 0시 20분쯤 전남 보성군 복내면의 한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되면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5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토사가 25m에 걸쳐 유출되면서 현재 해당 도로는 운행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전남 도로관리사업소는 이날 오전 중 복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정상 운행은 안전진단 이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2일) 저녁 6시 20분쯤엔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2023-07-13
    • [날씨]진짜 장맛비 시작..내일까지 수도권 최대 250mm 이상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천둥ㆍ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장맛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새벽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형성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그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내리는 장맛비로 그 동안 정체전선 주변의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렸던 '게릴라성 호우'와는 달리 많은 양의 비가 며칠 동안 계속 내리겠습니다. 내일(14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50~150mm 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50mm 이상, 강원 내륙과 산지ㆍ충청권ㆍ
      2023-07-13
    • 전남 남해안에 시간당 50mm 비..피해 속출
      새벽 사이 전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2일) 오전 9시 기준 강수량은 여수 181mm를 최고로, 순천시 165.5mm, 여수산단 165mm, 광양 154.2mm 등 입니다. 특히 새벽 시간대 순천시(58.5mm)와 여수공항(51mm), 광양시(50.1mm) 등에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날 새벽 4시쯤 여수시 율촌면에선 담벼락이 무너졌고, 해산동에선 나무 쓰러짐이 잇따랐습니다. 아침 6시 50분쯤엔 광양시 광양읍의 한
      2023-07-12
    • '또 시간당 50mm' 폭우..어린이집 천장 무너져
      【 앵커멘트 】 호우특보가 내려진 광주에 또다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어린이집 천장이 무너지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런 집중호우가 당분간은 반복될 것이란 점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천장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빗물도 쏟아집니다. 양동이를 갖다 놓고, 삽으로 열심히 퍼 날라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어제(11일) 낮 12시쯤 광주광역시 운암동의 한 어린이집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 싱크 : 어린이집 관계자 - "완전히 갑자기 폭포수가 쏟아
      2023-07-12
    • 집중호우에 전국 피해 잇따라..실종·침수·대피 등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3시 34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68세 여성이 실종돼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전 9시 3분쯤 경기 여주에서는 소양천 주변을 산책하던 75세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망한 남성은 실족으로 추정되는데, 중대본은 호우 인명피해가 아닌 안전사고로 집계했습니다. 강원 원주와 경기 광주에서는 주택 6곳이 일시 침수됐고,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차량 7대가 침수됐습니다. 대구 북구에서는 철
      2023-07-12
    • [날씨]'날씨가 왜 이래' 곳곳에 비 쏟아지고 오후엔 '찜통더위'
      수요일인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남부지방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충청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강원도와 남부지방은 저녁까지 계속해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 경상권(경북북부동해안 제외)에 30~80mm, 전남권과 경남권 등 많은 곳엔 100mm 이상입니다.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 등엔 5~60mm, 수도권, 강원동해안, 충남권,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남부.산지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
      2023-07-12
    • 기습 폭우로 전국 곳곳 피해 속출...1명 사망, 1명 실종
      11일 전국 곳곳에서 쏟아진 물폭탄으로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7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지고 부산에선 60대 여성이 실종됐습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광주에 또다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어린이집 천장이 무너지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이천에서도 시간당 64.5㎜의 폭우가 쏟아지고, 강원 원주에서 61㎜에 달하는 강한 비가 쏟아지는 등 곳곳에서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나무 쓰러짐, 주택·도로 침수, 하천 범람 우려 등
      2023-07-11
    • [날씨]광주·전남 나흘째 폭염특보..내일까지 최대 150mm 비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1일) 해안 지역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일부 내륙 지역에 지난 8일부터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폭염특보가 내려진 곳은 광주를 비롯해 나주, 담양 등 전남 6개 시·군입니다. 이날 예상되는 낮 최고기온은 영광과 목포, 해남 등 29도, 광주와 나주, 구례 등 28도입니다. 오전부터 쏟아진 비는 낮 한 때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비는 내일(12일) 오전까지 최대 150mm 이상 내리겠고, 시간당 30~6
      2023-07-11
    • [날씨]초복 무더위 속 전국 비..중부ㆍ전라 최대 120mm
      초복인 오늘(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12일)까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50~12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권(경북북부내륙 제외) 20~80mm 등입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오늘 오후부터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을 기해 경기도 평택과 화성, 충남(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천)과 전북
      2023-07-11
    • 흐리고 무더운 날씨 이어져.. 내일부터 다시 '비'
      오늘(1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담양 봉산면이 32.7도로 가장 높았고, 화순 32.4도, 광주 32.3도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1일) 새벽부터 모레 오후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07-10
    • [날씨]전국 흐리고 곳곳 강한 비..우박도 주의하세요
      월요일인 오늘(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지역에 따라 강수 정도의 편차도 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권, 경북권, 제주도 20~80㎜ (많은 곳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서내륙 100㎜ 이상) △강원영동, 경남권, 서해 5도 5~60㎜ 등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07-10
    • 광주ㆍ무안ㆍ영광에 올여름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12일 늦어
      광주와 전남 2개 군에서 올 여름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광역시와 전남의 무안, 영광에서 오늘(9일) 오전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5.4도, 무안·영광 25.1도 등이었습니다. 올 여름 광주의 열대야는 지난해 6월 26일보다는 12일 늦었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 7일까지 28명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10일) 아침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3-07-09
    • [날씨]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오늘도 무더위 기승
      오늘(9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비가 갠 뒤에는 무더위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서내륙에는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와 전라권, 경북서부내륙, 제주도 20~80mm이며, 수도권과 충청권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
      2023-07-09
    • [날씨]주말 내내 요란한 비..서울 31도ㆍ광주 30도
      토요일인 오늘(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1도를 웃돌겠고,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 20~70mm(많은 곳 제주도 100mm 이상),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내륙 5~30mm 등입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내륙·강원 영서 중부와 남부·충청권 내륙·남부 내륙 5∼20㎜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30~60mm,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는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
      2023-07-08
    • 또 장맛비, 내일 오전까지 이어져..낮부터 '무더위'
      【 앵커멘트 】 장맛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내일(8일) 오전, 비가 그친 뒤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거센 장대비에 시민들은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무더위는 잠시 물러났지만, 반복되는 비소식에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 인터뷰 : 박서기 / 목포시 상동 - "상가에 전부 물이 잠겨버리고 비가 많이 오면 걱정이 되고." 오늘(7일) 오전 광주·전남 대
      2023-07-07
    • [날씨]광주·전남 호우주의보..시간당 20mm 폭우
      호우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7일) 오후 1시를 기해 광주를 비롯해 전남 1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여수와 광양, 순천엔 호우 예비특보도 내렸습니다. 현재 광주와 신안 등 전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1시간 동안 신안 하태도에는 42.5mm, 신안 지도 27mm, 광주 남구 20.5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날 낮 12시 40분 기준 강수량은 신안 흑산도 72.1mm
      2023-07-07
    • [날씨]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150mm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7일) 오전 11시부터 광주를 비롯해 나주와 담양, 장성 등 전남 1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과 구례, 여수, 광양, 순천 등엔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신안 등 전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강수량은 신안 하태도 57mm를 최고로, 완도 보길도 34.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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